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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공유는 영화 ‘서복’ 홍보차 다수 매체와 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해당 영화에서 시한부 역할을 맡은 그는 4개월간 식단 관리를 하며 수척해 보이는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극한의 다이어트에 대해 공유는 “죽어가며 점점 피폐해지는 사람인데 얼굴이 통통해지면 안되니까 식단 조절을 했다. 감독님이 끝나고 고마워하셨다”라고 말했습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이 된 공유는 끊임없는 자기관리로 ‘남친짤 장인’으로 불리는데요. 공유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력적으로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낀다”라고 고백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습니다.

공유는 “하지만 앞으로도 운동 열심히 하면서 체력 관리를 할 것이다. 특히 주변에서 레이저로 관리하라고 그렇게 말하는데 저는 안 한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미리미리 하라’고 잔소리들을 한다. 아마 이러다가 한순간에 훅 갈까 봐 우려하시는 것 같다. 그러나 관절이 허락하는 한 땀 흘리면서 건강하게 체력 관리를 잘하려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공유와 배우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과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지난 15일 극장과 티빙에서 동시에 공개된 티빙은 개봉 당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를 쓰는데 아직 안깔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