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겨울왕국' 엘사만 보면 매우 분노하는 이유

조회수 2021. 04. 16. 18: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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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비하인드 & 트리비아 1부

1. 황정민은 진짜 휘발유를 먹었나?

사채회사의 간부인 태식(황정민)이 돈을 갚지 않는 건강원 박 씨(김홍파)를 압박하기 위해 갖고 온 휘발유를 들이켜는 장면.


-누가 봐도 진짜 휘발유 색깔이어서 황정민이 진짜 휘발유를 먹었나 의심되는 장면이었다. 사실 이건 녹차물인데… 황정민이 너무 자연스럽게 연기해서 진짜 휘발유를 먹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현자에서 누가 농담조로 진짜 휘발유를 먹었다고 말해서 이게 잘못 전달돼 상대역이었던 한혜진이 진짜로 믿었다고 한다.

2. 군산 최고의 중국집에서 촬영하다

출처: 워크넷

태식의 회사가 있는 군산 빈해원 건물. 이곳은 군산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중국집이다. 꽤 유서 깊은 곳으로 영화 촬영 후 더욱 유명해졌다.


3. 너무 조폭 같은 외모를 지닌 배우가 연기한 다음 배역

출처: WS엔터테인먼트

-극 중 두철(정만식) 일당 양복남을 연기한 배우 김서원. 이 작품에서 정말 조폭처럼 생겼는데 다음 작품에서 변호사로 출연한 것을 보고 황정민이 배꼽을 잡고 웃었다고 한다. 외모랑 직업이 잘 안 어울렸기 때문이다.


-해당 병원은 군산의료원에서 진행되었다. 이곳에서 한혜진의 아버지에게 난동을 부리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하필 촬영이 다 끝나고 나서야 바로 옆이 일반인 병실인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다들 시끄럽다고 민원 신고를 하지 않고 구경하며 이해해 줬다고 한다.

4. 술집 여성으로 나왔던 이 배우의 반전 정체

극 중 술집녀 미선으로 나와 황정민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이 배우. 가방 사려고 사채를 빌리다가 나중에는 황정민에게 화풀이까지 하는 팔색조 매력을 강렬하게 보여준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 출연작이 생각보다 적어 아쉬움을 전해줬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녀는 바로 뮤지컬계의 스타 최우리였기 때문이다. 뮤지컬 공연작품만으로 무려 60여 건이 넘은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다. 한마디로 영화배우보다 더 바쁜 대스타였던 셈.

5. 황정민이 '겨울왕국' 엘사만 보면 매우 분노한다는 이유

황정민의 최대 숙적이자 강적은 다른 배우가 아닌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엘사다. 이유가 바로 이 영화가 개봉하던 시기가 하필 <겨울왕국>이 최초로 공개된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화의 흥행이 기대보다 크게 안돼 아쉬움이 많아 화풀이를 엘사에게 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자가 사랑할 때> DVD 코멘터리를 들어보면 그가 엘사와 안나 자매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물론 아이들은 듣지 않게 하시라.


P.S :그래 놓고 본인은 애들 때문에 4D, 3D, 일반 버전으로 무려 3번이나 <겨울왕국>을 봤다고…

6. 아마도 언젠가 황정민과 멜로를 같이 찍을 수도 있는 그의 조카?

극 중 귀여운 조카 송지로 나오는 배우 강민아. 지금의 모습과는 너무 다른 여린 모습이 보는 이들도 신기하게 다가올 것이다. 코멘터리 녹음 당시 영화 촬영 전과 너무 다른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와서 현장에 있던 선배 황정민, 정만식, 한혜진, 김혜은이 크게 놀랐을 정도였다. 그래서 동료들이 농담조로 다음에는 황정민과 멜로를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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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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