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기대감? 내림막길 서울 매수우위지수 3개월 만에 반등

조회수 2021. 04. 16. 14: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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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매매 상승률 낮아짐 0.28%  0.22%
-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0.59% 상승률 점차 둔화
- 서울 매수우위지수 3개월 만에 반등 75.3 → 80.1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3개월 만에 반등했다. 1월 말 이후 공시가격 인상으로 세금 부담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줄었지만 서울시장 취임 이후 재건축 추진 기대감으로 75.3에서 80.1로 반등했다. 하지만 여전히 서울 매수우위지수가 100 이하를 나타내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은 시장이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전주 대비 0.22%를 보였고, 경기도는 0.43%를 기록했다. 인천은 0.59%를 기록한 가운데 강세가 수그러지면서 둔화세를 보였다. 

5개 광역시(0.17%)는 울산(0.20%), 부산(0.19%), 광주(0.16%), 대구(0.16%), 대전(0.13%) 모두 상승했다.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를 기록하며, 지역별로는 충남(0.36%), 경북(0.24%), 세종(0.20%), 충북(0.20%), 전남(0.15%), 경남(0.14%), 전북(0.12%), 강원(0.10%) 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전세시장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냈다. 전국은 2주 연속 둔화세를 보이면서 0.15%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24%에서 0.20%, 5개광역시는 0.10%, 기타지방은 0.08%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 강남권과 경기도 과천, 성남, 광명 등 남부권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매매 서울] 주간상승률이 지난주 0.28% 에서 이번주 0.22%로 완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번주 0.22% 상승하면서 지난주 0.28% 상승률보다 폭이 다시 낮아지고 있다. 도봉구(0.62%), 강북구(0.52%), 노원구(0.47%), 은평구(0.29%), 성동구(0.28%), 영등포구(0.21%)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강북구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으로 매수 문의가 줄어 거래는 한산하나 매도자들이 쉽게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다. 서울 내의 저평가 지역으로 인식되면서 실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등포구는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여의도 재건축 예정 단지들을 중심으로 매도자들이 가격을 올리는 분위기다. 영등포구는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 주변으로 양평동 공공재개발 사업과 신안산선, 신림선 등 교통망 확대로 매도우위시장이 지속되고 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와 인천 완만하게 상승폭 둔화

경기는 전주 대비 0.43%를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 0.55%보다는 상승폭이 완만하게 낮아지면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시흥(1.26%), 안산 단원구(1.19%), 의왕(1.13%), 동두천(1.1%), 수원 팔달구(0.98%)가 높게 상승했다. 의왕은 전세가격 상승으로 매매로 선회하는 수요가 늘어 오전동, 왕곡동 일대 5억원 미만 단지들 대상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인천(0.59%)은 연수구(0.87%), 남동구(0.68%), 계양구(0.63%), 미추홀구(0.63%), 동구(0.45%)가 상승을 기록했다. 인천 연수구는 선호도가 높은 송도동, 연수동 일대 신축단지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전세 전국] 전국 0.15% 기록하며 지난주 상승률(0.19%) 보다 낮아짐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5%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 0.19% 상승률보다 낮아졌다. 수도권(0.20%)과 5개 광역시(0.10%), 기타 지방(0.08%) 모두 전주 대비 상승을 보였다.


서울은 0.13%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보이며 안정화되어 가고 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23% 상승을 기록했다.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0.38%), 광주(0.08%), 대구(0.08%), 부산(0.08%), 대전(0.02%)이 모두 상승했다.


기타 지방(0.08%)의 전세가격은 충북(0.15%), 경남(0.13%), 세종(0.12%), 경북(0.11%), 강원(0.06%), 충남(0.04%), 전남(0.03%), 전북(0.03%) 이 상승했다.

[전세 서울] 서울 강남, 성북은 전셋값 하락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13%를 기록하며 지난 주와 동일한 상승률을 보이면서 0.1%대의 안정을 보이고 있다. 동작구(0.60%), 강북구(0.51%), 도봉구(0.46%), 영등포구(0.34%), 용산구(0.23%) 지역이 상대적으로 높다. 반면 강남구(-0.12%), 성북구(-0.02%) 하락했다.


동작구는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는 세입자가 늘어나 공급물량이 부족하다. 노량진7구역 등 재개발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수요가 꾸준하다. 도봉구는 인기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세 경기•인천] 인천은 0.44% → 0.24%로 절반 수준으로 둔화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23% 상승을 기록했고, 인천(0.24%)도 상승했다. 경기도에서는 동두천(1.0%), 시흥(0.95%), 남양주(0.58%), 수원 권선구(0.53%), 이천(0.45%), 평택(0.44%), 광주(0.43%), 오산(0.39%) 등이 높게 상승했다. 동두천은 임대차 법 시행 이후 재계약이 늘어나 전세 물건이 줄어 전세가격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명(0.15%), 하남(-0.02%), 성남(-0.02%) 지역은 전세가격이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남동구(0.62%), 중구(0.47%), 미추홀구(0.43%), 서구(0.18%), 계양구(0.12%) 등이 상승했다. 인천은 남동구 간석동 일대 1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역세권 주변으로 소형 평수를 찾는 수요가 꾸준하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80.1로 지난주 75.3보다 반등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75.3)보다 반등하면서 80.1을 기록했다. 반등에도 불구하고 100 아래를 유지하면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여줬다. 광역시에서는 대전이 87.0로 광역시 중에서 가장 높다. 광주 74.7, 대구 65.5, 울산 61.0, 부산 49.8로 100미만으로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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