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사불' 금은동..탕웨이 친척 오해 받았던 사연

조회수 2021. 04. 16.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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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무브 투 헤븐' 5월 14일 공개 확정..티저 포스터&예고편 공개
출처: tvN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군인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은 배우가 있다. 바로 금은동 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배우 탕준상. 대부분 신예 배우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 그는 놀랍게도 데뷔 11년차의 배우다.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한 탕준상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여 2003년생이라는 적은 나이에도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탕준상은 국적으로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이유인즉슨 그의 성이 희귀한 성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그의 아버지는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으로 혼혈이다. 국적은 대한민국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탕준상은 배우 탕웨이와 친척 관계인지 묻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하는데, 실제 친척 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이처럼 브라운관에서 제대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탕준상이 이번에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출처: 엘르
출처: tvN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가 5월 14일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출처: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았다.

‘무브 투 헤븐’은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과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가 만나 세상을 떠난 이들이 남기고 간 이야기를 순수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펼쳐낸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느 한적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그루(탕준상)와 상구(이제훈)의 모습을 담았다. 차마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마지막 이사를 돕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상구가 유품정리업체 ‘MOVE TO HEAVEN’을 통해 들려줄 이야기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돋운다.

출처: 드라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예고편. 사진 넷플릭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떠난 이의 공간을 마주한 그루와 상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저는 유품정리사 한그루입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이사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그루의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고인의 손길이 묻은 소중한 유품들을 하나 둘 정리한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던 누군가의 공간이 조금씩 비워지면서 그가 남기고 간 흔적들은 무브 투 헤븐의 노란 상자에 차곡차곡 담긴다.

짐이 정리되며 쓸쓸해진 공간 위로 “모든 죽음에는 이야기가 있다. 미처 끝내지 못한 누군가의 마지막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진다. 떠난 이들이 남기고 간 사연과 마지막 인사를 사람들에게 대신 전하는 그루와 상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는 오는 5월 14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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