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방탄케어

조회수 2021. 04. 19.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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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한 일교차와 극심한 미세먼지, 강한 자외선과 자극적인 마스크까지 피부를 공격하는 네 가지 요소로부터 완벽하게 ‘방탄’ 케어하는 법.

진주 베일 뤼미.

TARGET 1 미세먼지

매년 악화되는 미세먼지로 파란 하늘을 보는 것이 연중행사처럼 희귀해진 요즘, 특히 대기가 정체되는 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최악으로 치솟는다. 이런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산뜻한 스킨케어와 딥 클렌징은 필수다.

SOLUTION 1 미세먼지가 붙지 않는 초경량 스킨케어

계절이 변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잠을 자던 피부의 피지량이 급증한다. 심지어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피부의 온도와 습도가 상승해 땀까지 난다. 이렇게 땀과 피지가 뒤덮여 끈적이는 피부는 공기 속 미세먼지와 황사를 끌어당긴다. 이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부가 번들거리지 않도록 산뜻하게 가꿔주는 것이 관건이다. 낮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 속은 수분으로 채우면서도 마무리감이 무겁지 않은 가벼운 질감의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할 것.

1 이솝 라이트웨이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세럼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번들거림 없이 마무리되는 오일프리의 젤 세럼으로 갑자기 따뜻해진 기후에 피지가 증가해도 피부를 산뜻하게 지켜준다. 100ml 7만7000원.

2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카밍 젤 크림 수분감은 풍부하면서 마무리감은 산뜻한 젤 타입 크림. 가벼운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하며,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80ml 3만5000원.

SOLUTION 2 귀가 후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

하루 종일 미세먼지에 노출된 피부는 집에 돌아와 말끔하게 클렌징해야 한다. 특히 유분이 많아 미세먼지가 달라붙기 쉬운 T존, 콧방울 부위는 더욱 신경 쓸 것. 최근 임상시험으로 미세먼지 세정력을 검증받은 클렌저가 대거 출시되는 추세인 만큼 클렌저를 고를 때도 깐깐하게 따져보자. 주 1회 딥 클렌징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도 미세먼지로 뒤덮인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데 효과적. 따끈한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뒤 마스크를 사용하면 모공 속을 더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

1 비브 시카 딥 클렌징 폼 미세먼지 세정 임상시험을 완료한 클렌저.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이 물 세안 대비 약 200% 우수하다. 고함량의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진정 효과도 탁월하다. 150ml 1만6000원.

2 로이비 포어 컨트롤 퓨리파잉 마스크 피부를 청정하게 가꾸는 클레이 마스크.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카올린을 20% 함유해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한다. 세안 후 피부가 땅기지 않아 더욱 좋다. 100g 4만9000원.

TARGET 2 자외선

따뜻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 하지만 겨우내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진 상태라 피부는 봄 자외선에 쉽게 손상된다.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드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봄날의 따가운 햇빛에도 당당해지는 법.

SOLUTION 1 자외선&블루 라이트까지 철벽 차단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주로 실내에서 활동하면서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진 이들이 많은 것이 사실. 자외선 A는 창문을 투과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해야 한다. 또 집콕 시간이 늘어나면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사용량이 증가했고, 블루 라이트에 노출되는 빈도와 양도 잦아졌다. 블루 라이트에 노출되면 기미와 잡티가 악화될 수 있어 기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거면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까지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1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SPF50+/ PA++++ 자외선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추천하는 순한 무기자차. 자외선뿐 아니라 적외선(열), 블루 라이트를 차단하며 안티폴루션 기능까지 있어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50ml 2만8000원.

2 달바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SPF50+/ PA++++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며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갖춘 완벽 디펜스 선크림. 50ml 3만2000원.

SOLUTION 2 오후 틈틈이 자차 덧발라 완벽 수비

아침에 바른 자외선 차단제 효과는 오후가 되면 약해진다. 땀과 피지 등 외부 요인이 자외선 차단제를 지우기 때문. 특히 야외 활동이 잦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2시간에 한 번씩 덧발라야 하며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사람도 아침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덧바르는 것이 안전하다. 최근에는 마스크를 썼다 벗었다 하느라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는 일이 빈번하니 더욱 신경 쓰기를.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지 않는 수정용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해 오후 틈틈이, 꼼꼼하게 덧바르자.

1 시세이도 클리어 선케어 스틱 SPF50+/ PA++++ 자외선은 기본,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해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선스틱.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다. 20g 3만3000원대.

2 아떼 비건 릴리프 선 쿠션 SPF50+/ PA++++ 자연 유래 성분의 미네랄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담은 빅 사이즈 선 쿠션.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으로 언제든 부담 없이 덧바를 수 있다. 24g 4만5000원.

TARGET 3 마스크

마스크와 함께하는 일상의 연속. 마스크를 착용하느라 피부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된다. 마스크로 인한 아크네, 일명 ‘마스크네(Maskne)’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를 빠르게 진정시킬 듀얼 케어를 주목할 것.

SOLUTION 1 마스크네 완화하는 스폿 케어

종일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니 마스크를 쓴 피부 주변으로 트러블이 올라오기 일쑤. 이런 현상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더욱 악화된다. 마스크네가 발생했을 때는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스폿 제품으로 응급처치를 할 것. 마데카소사이드처럼 진정에 탁월한 성분이나 티트리 오일처럼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성분을 담은 제품을 추천한다. 또 모공 주변을 번들거리지 않게 관리해야 마스크네가 악화되지 않는다.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실리카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1 라곰 셀러스 센서티브 시카 파우더 병풀 추출물을 5000ppm 담아 트러블 스폿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회복시킨다. 단독 사용뿐 아니라 다른 제품과 믹스해 사용해도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 8g 1만2000원.

2 까띠에 터치 익스프레스 스팟 에센스 젤 by 온뜨레 트러블 진정에 효과적인 티트리, 로즈메리,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젤 타입 스폿 에센스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5ml 1만9000원.

SOLUTION 2 피부 스트레스 줄이는 무자극 보습제

민감 피부에게 마스크는 적잖은 자극을 준다. 마스크 제조 시 사용되는 폴리에스터, 폴리에틸렌 같은 합성섬유나 이를 붙일 때 쓰이는 접착제 역시 피부에 자극적. 최근 접촉성피부염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급증하는 이유다. 이렇게 자극받은 피부에는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주는 무자극 화장품이 필요하다. 인공색소나 향료를 담지 않고, 피부 자극도 0.00%를 검증받은 제품이라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것도 피부에 스트레스일 수 있으니 필요한 화장품 몇 가지로만 미니멀하게 케어할 것.

1 세럼카인드 차가 차징 드롭 [리페어] 정제수 대신 시베리아 차가버섯 추출물을 함유해 항염, 피부 진정 효과가 탁월하다. 또 피부 자극 0을 검증받은 순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부담이 없다. 30ml 4만5000원.

2 어뮤즈 피톤시카™ 에코 세라마이드 크림 식물 유래의 피톤시카와 에코 세라마이드가 민감한 피부를 달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무향·무색 제품이자 피부 자극도 0.00%를 인증받은 크림. 50ml 2만8천원.

TARGET 4 일교차

찬 바람과 건조한 대기, 뜨거운 햇빛이 공존하는 환절기에는 들쑥날쑥한 일교차로 피부 컨디션이 망가진다. 본래 기능을 잃고 혼란스러운 피부를 위한 자극 없이 각질을 케어하고 수분을 보충하는 법.

SOLUTION 1 턴오버 주기 바로잡는 저자극 필링

건강한 피부는 턴오버 주기가 규칙적이다. 반면 컨디션이 망가진 피부는 정상적인 턴오버가 불가하다. 즉 탈락돼야 하는 불필요한 각질이 피부에 남아 피부 결은 푸석해지고, 피부 톤은 칙칙해지며 피부 장벽도 약해진다. 피부 본래 기능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각질 제거가 필수. 단 일교차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에 강도 높은 스크럽을 하면 피부가 더 민감해진다. 주 1회 강도 높은 스크럽보다는 저자극 제품으로 데일리 케어를 할 것. 버블 필링 클렌저는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1 프리메라 바하 버블 필링 클렌저 클렌징과 각질 케어를 동시에 하는 아이템으로 AHA, BHA 성분을 함유해 모공 주변을 막고 있는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풍성한 거품 덕에 피부 마찰도 적다. 200ml 2만2000원대.

2 가란시아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마른 피부에 30초만 거품을 올려두면 자연스레 각질이 제거되는 저자극 필링 클렌저. 롤링할 필요 없어 민감한 피부에게도 추천한다. 100ml 3만9000원대.

SOLUTION 2 건조한 피부에 수분 레이어링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4월은 1년 중 습도가 가장 낮은 시기. 게다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량이 20%나 줄어든다. 또 기온이 올라가 땀이 분비되면서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져, 피부는 외부 자극에 취약한 무방비 상태가 된다. 피부 겉은 끈적이지만 피부 속은 겨울만큼 건조한 봄 피부는 어쩌면 더욱 까다롭게 보습해야 한다. 피부를 답답하게 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가벼운 질감의 보습제들로 피부에 얇지만 강력한 수분 탑을 쌓자.

1 원오세븐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 천연 발효 식초와 3중 히알루론산이 만나 피부 수분길을 열어주는 토너.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워터 텍스처가 피부 속까지 침투해 피부를 편안하게 가꿔준다. 180ml 3만5000원.

2 라이크와이즈 수퍼차지 워터 에센스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시카 성분을 공급하는 워터 타입의 진정 에센스로 건조한 피부를 즉시 촉촉하게 가꿔주는 동시에 피부 열감을 가라앉힌다. 150ml 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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