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갔다가 등에 아기 주머니쥐 업고 온 고양이

조회수 2021. 04. 18. 13: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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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소개할 이 감동적인 일을 경험했다면 누구라도 SNS에 올려 공유하고 싶었을 것. 


2017년 12월 멕시코, 에시카 씨는 아직 눈도 뜨지 못한 꼬물이를 길에서 발견한다. 주변을 살폈지만 엄마 고양이는 보이지 않았다. 예시카 씨는 이 아기 고양이를 가족으로 맞아들여 블랭키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식처럼 키운다. 


에시카 씨의 사랑으로 어엿한 성묘로 자란 블랭키스. 어느 날 블랭키스는 산책을 나갔다가 깜짝 놀랄 만한 것을 데리고 돌아온다. 


블랭키스가 등에 아기 주머니쥐를 업고 들어온 것. 

출처: Miramar / Facebook
출처: Miramar / Facebook

어떻게 이 아기 주머니쥐가 블랭키스의 등에 매달리게 됐는지 알 수 없었지만, 분명한 것은 아기 주머니쥐는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에시카 씨는 일단 야생동물 전문가에게 연락해서 아기 주머니쥐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도움을 요청하고 지시에 따랐다. 블랭키스도 부지런히 아기 주머니쥐를 돌보기 시작했다. 

출처: Miramar / Facebook
출처: Miramar / Facebook

블랭키스는 젖을 물리는 일을 제외한 모든 엄마가 해야 할 일을 자연스럽게 아기 주머니쥐에게 했다. 


아기 주머니쥐는 야생동물이라 곧 야생으로 돌려보내야 했지만, 최소한 블랭키스에게 중요한 것은 이게 아닌 듯 했다. 블랭키스는 아기 주머니쥐가 야생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든 그렇지 않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줘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하는 것 같았다.


마치 자신이 에시카 씨로부터 도움을 받아 무사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출처: Miramar / Facebook

블랭키스와 아기 주머니쥐를 보고 있으면 너무 마음이 따뜻해진다는 에시카 씨. 에시카 씨가 느낀 이 놀라운 경험은 아래의 동영상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edited by 캣랩 권순현

original article the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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