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양파링인가 짜빠게티인가 '이색 콜라보 열전'

조회수 2021. 04. 20.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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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식품업계 이색 콜라보들

국내 식품업계에 이색 콜라보 열풍이 불고 있다.



올해 동종업계간 상품을 콜라보한 제품들의 수가 크게 늘고 있다. 과자와 빵, 라면, 맥주 등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농심도 자사 스낵과 라면을 접목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양파가 짜장면의 주재료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착안된 제품은 짜파게티와 양파링을 조합한 ‘짜파링’이다.

양파링 특유의 바삭하고 짭조름한 맛에 짜장소스의 맛을 더해 ‘단짠’의 조화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영화 ‘기생충’의 인기에 힘입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던 만큼, 짜파링을 통해 1020세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오뚜기와 빙그레는 자사 주력 제품들을 콜라보해 각각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다. 오뚜기는 빙그레의 ‘꽃게랑’을, 빙그레는 오뚜기의 참깨라면을 가져다 각각 새로운 과자와 라면으로 내놨다.

‘꽃게랑면’은 꽃게랑 특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기본 분말수프에 비법 수프를 추가했다. 여기에 꽃게랑을 상징하는 꽃게 모양의 어묵 플레이크를 넣어 소비자들이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빙그레는 참깨라면을 자사 스낵 제품인 야채타임과 콜라보한 ‘참깨라면타임’을 출시했다. 참깨라면 특유의 매콤하고 고소한 맛을 시즈닝했다. 소스에 찍어 먹는 스낵의 원조 격인 야채타임과 콜라보한 만큼 할라피뇨와 케첩, 마요네즈를 사용한 참깨라면타임 전용 디핑소스도 개발했다.
뚜레쥬르는 교촌치킨과 빵을 합친 ‘뚜레쥬르 교촌 고로케’를 선보였다.

‘겉바속촉(겉은 바싹 속은 촉촉)’ 고로케 안에 교촌 핵심 메뉴를 넣어 만들었다. ▲교촌 오리지날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교촌 愛 간장 치킨 롤 ▲레드 살살 치킨덕 등 4가지 메뉴로 구성된 이 제품은 뚜레쥬르 매장과 배달앱 플랫폼에서 살 수 있다.


교촌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뚜레쥬르와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일상 속 재미와 다양한 식품을 제공할 콜라보 제품들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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