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바빠지는 하늘길 어떻게 대비하지? -첨단 항행안전시설로 항공교통수요 증가를 대비합니다!

조회수 2021. 04. 20. 14: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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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하늘길은 그 어느 때보다 한산한 상태입니다. 2020년 항공 교통량은 전년 대비 40만 대 수준(영공통과 제외)으로 50%나 급감했는데요. 빠르면 22년 중반부터 백신접종 확산으로 여행 수요 회복이 전망되는 만큼 항공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갑자기 하늘길이 붐비기 시작하면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더욱 안전한 하늘길을 위한 첨단 항행안전시설 발전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전략들인지 살펴볼까요?



항행안전시설이 무엇인가요?




항행안전시설은 하늘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항공기가 이륙하여 자동 착륙할 때까지 지상과 위성을 통해 끊임없이 항공기와 통신하며 필요한 항행안전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무선전파(또는 불빛)에 의하여 항공기와 “통신(C)” 하고 항로를 “안내(N)” 하고 이착륙을 지원, 관제에 필요한 위치를 “감시(S)” 하는 시설로, 국제적으로는 CNS(Communication Navigation Surveilance)라고 통칭되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항공교통수요는 첨단 항행안전시설의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10년마다 평균 약 1.8배씩 증가해 왔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한정된 하늘길을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첨단 기술과도 밀접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항행안전시설은
어느 수준인가요?




우리나라는 미국과 유럽이 독점하던 시설을 09년부터 일부 국산화에 성공하며 전 세계 15개국 수출과 수입 대체로 약 1억 달러(약 1,258억 원) 상당의 실적을 달성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인천국제공항의 항행안전시설은 아시아 최초 활주로 운영등급 최고등급(CAT-IIIb)을 획득했으며, 전 세계 공항 최초로 17만 시간(‘18년) 무중단을 달성하기도 했고, 항행안전 서비스 만족도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미래 항행안전시설이
왜 필요한가요?




이미 세계 각국은 항공수요 유치를 위해 경쟁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은 미래 항공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데요. 이와 함께 기술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에 맞추어 미래 항행안전시설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래 항행안전시설의 발전을 위해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나요?




정부는 항행안전시설 중장기 발전 로드맵을 마련하여 관계부처와의 협력 및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발전 로드맵을 통해 우선 그동안 GPS 서비스에 의존하며 발생했었던 위치 오차를 바로잡을 예정입니다. 앞으로 ‘한국형 정밀위치보정 위성항법시스템(KASS) 개발을 통해 2022년부터 우리나라 전역에 GPS 위치를 보정한 1~3m 이내의 정밀 위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KASS 구성체계>




또한 국내 첨단 증강현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관제시스템 기술 개발국제패널에 적극 참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통한 무인원격조종시스템 표준화 제정을 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 시스템의 현대화와 차세대 감시시스템의 전국망 구축과 국산화 시스템의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공항(폴란드 등) 개발사업에 국내 개발 항행시스템과 운영기술을 패키지 형태로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화롭고 안전한 운항환경을 조성하여 한정된 하늘길을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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