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김세정이 입은 160만 원대 블라우스
◕ᴗ◕✿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나무엔 새 나뭇잎이 무럭무럭 자라고, 꽃은 싱그럽게 활짝 피고 있죠.
봄 날씨가 느껴지는 지금! 아쉽게도 봄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은 짧기만 한데요. 긴팔과 반팔, 도톰한 소재와 얇은 소재 사이에서 고민만 하고 있다면, 컬러에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요?
파릇파릇! 그린 컬러 패션을 선보인 스타들의 모습을 파헤쳐 봤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스타들의 패션! 지금 만나보시죠!
천우희
천우희는 원피스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천우희가 선택한 원피스는 긴 기장임에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가득한데요. 어깨와 소매에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기 때문이겠죠? 여기에 부츠를 화이트 컬러로 매치해 그린&화이트 룩을 완성했습니다.
'소녀시대' 서현
매번 화이트, 블랙으로 데일리룩을 완성해왔다면, 그린 컬러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현은 파스텔 그린 컬러 니트로 여성스러운 데일리룩을 선보였는데요. 볼륨 있는 퍼프 소매가 눈길을 끕니다. 특히 패턴이 도드라져 발랄한 느낌을 자아냈죠. 서현의 긴 생머리까지 더해져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다이아' 정채연
플로럴 아이템 하나만 매치해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정채연은 플라워 패턴의 블라우스로 꾸안꾸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런데 잠깐! 정채연의 모습에서 상큼+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지 않나요?
바로 네크라인이 '하트 모양'이기 때문입니다. 하트라인은 길어보이는 목 라인은 물론, 여성스러운 룩에 잘 어울리죠. 봄 데이트 여친룩을 준비하고 있다면, 하트 네트라인 블라우스는 어떨까요?
이시영
이시영은 쨍한 컬러 배색이 유니크한 니트 베스트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최근 이랬다가 저랬다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얇은 아우터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요. 사진 속 이시영처럼 반팔와 니트 베스트를 레이어하는 룩도 유행 중입니다.
이시영은 클래식한 아가일 체크 패턴에 그린, 레드, 블루가 어우러진 베스트를 선택했는데요.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에 찰떡입니다.
'소녀시대' 윤아 - 김세정
같은 그린 블라우스를 착용한 윤아와 김세정은 어떤 아이템과 매치했을까요?
두 사람 모두, 봄 새싹이 피어오르는듯한 발랄한 그린 컬러의 플라워 패턴의 크롭 탑을 선택했는데요. 윤아는 연한 컬러의 청바지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김세정은 베이지 컬러의 하이 웨이스트 하의를 매치했습니다. 밝은 컬러의 하의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봄 패션을 뽐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