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낭낭한 홈카페를 꾸미고 싶은 이사 2주 차 에디터의 '홈카페'편
안녕! 서울에 올라와 5년 만에
첫 이사를 하게 된 에디터야!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이사 정리가 꽤나 힘들었지만
드디어 “홈카페”를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해!!
Ⓗⓐⓟⓟⓨ
내가 며칠 동안 보고 사려고
모아둔 홈카페 리스트인데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
주섬주섬 꺼내볼게~!!
홈카페 하면 일단
커피 머신부터 시작해야지!
감성 낭낭하니 인테리어까지 생각해 준
영롱 그 자체 일리 커피 머신ෆ
보기만 해도 가슴 따수워져..
사이즈도 콤팩트해서
자취생들에게 딱 좋고
버튼 하나로 사용 끝!
(기계치들 소리 질러!!)
매번 배달로 시켜 먹을 수 없으니
얼른 일리 커피 머신 하나 장만해서
카페인 두둑이 충전하자!
커피를 내렸으니
예쁜 컵을 하나 준비해야지!
요거트도 즐겨먹는 편이라
요거트 디저트 볼까지
같이 준비해봤어!
keop 컵은 머릿속으로 그렸던
딱 내가 원하던 머그컵이야!
나도 언젠가.. 저기 햇빛
아래 앉아서 커피든 요거트든
여유 부리면서 먹는다..!!
(하,, 빨리 구매,, 월급,,
빠르게,, 내게 와,, Ĭ ^ Ĭ)
지금쯤 눈치챘겠지만
나 사실 머그컵에 굉장히
진심인 사람이야.. ㅎ
이번에 이사하면서 선물 받은
머그컵인데 통통 튀는 디자인이 예뻐서
한 번 반하고 도자기로 제작돼
튼튼해서 두 번 반했다고 해!
비키룸 컵은 다 도자기로 제작돼서
제작 중 작은 돌기나 기포 구멍은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라니 참고하자!
새 집 살림은 수저부터
시작하는 거랬어!
밥 먹을 때나 디저트 먹을 때 등
활용도가 높은데 감성과
고급스러움까지 한 번에 갖춘
에떼르넬 디너커트러리 어때?!
아이보리 색이 홈카페 분위기를
완성시켜주니까 엘리건트 테이블에게
감사함뿐이야..!
{இ}ڿڰۣ-ڰۣ~—
다 너무 예뻐서 현기증 난다.. ✩
이사도 했으니까 요것조것 사서
예쁜 홈 카페를 만들어볼게!!
이참에 다들 홈카페 한 번
야무지게 꾸며보자구!!
ᕕ( ᐛ )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