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무관' 케인, 331경기 219골 남기고 토트넘 떠나나 [인포그래픽]

조회수 2021. 04.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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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7)은 명실상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 중 하나지만 그에게 없는 단 한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우승 트로피입니다.


토트넘은 4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전에서 후반 37분 아이메릭 라포르테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1로 패배했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토트넘은 또 다시 준우승에 머물면서 올 시즌 무관의 한을 풀지 못했습니다.


케인은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4-3-3 포메이션의 중앙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최전방에 머물기보다 중원으로 내려와 빌드업 작업에도 관여했지만 슈팅 0회, 기회 창출 0회로 고개를 숙여야만 했습니다.


통계 전문매체 '옵타'에 따르면 케인이 45분 이상 뛴 경기에서 슈팅과 기회 창출을 한 차례도 해내지 못한 경기는 지난 2018년 9월 인터 밀란전 이후 처음입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만 공식전 331경기를 뛴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토트넘에서 9시즌을 뛰며 219골을 넣은 그는 구단 통산 득점 2위에 올랐고, EPL에서도 240경기 164골로 리그 통산 득점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지만 토트넘에서 차지한 우승은 아직 없습니다.


또 한 차례 준우승에 그치면서 현지 언론은 일제히 케인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으로 이적하길 원할 것이라 점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역시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앞서 축구 전문가 그레이엄 수네스는 "만약 그가 연장 계약을 택한다면 그 이후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그는 토트넘의 전설이지만 다른 기록을 깨고 싶어할 수도 있다. 다른 빅클럽에서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릴 가능성도 더 높을 것"이라면서 올해가 아니면 토트넘을 떠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과연 케인의 올 여름 거취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인포그래픽에서는 케인의 토트넘 통산 주요 기록을 조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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