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상이 있더라도 다시 일어서고 꿈꿀 것이다. 성균관대 투수 이준호

조회수 2021. 04. 27.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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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투수 이준호)

- 부상을 이겨내다.

- 성균관대의 에이스를 꿈꾼다.

- 대학야구 강팀 성균관대학교

[KUSF=수원/홍성효 기자] 고등학생 때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성균관대학을 입학하자마자 안타깝게 부상을 입고 1학년에 경기를 뛰지 못하였지만 부활을 꿈꾸고 있는 선수가 있다. 오늘은 부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기지개를 피우고 있는 이준호 선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야구를 시작하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동네 친구들이 동네야구를 하는 것을 보면서 같이 야구를 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야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어 부모님께 야구를 하고 싶다고 졸랐습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은 부산에서 야구로 유명한 수영초등학교 테스트를 보게 허락해 주셨어요. 하필 그날 비가 와서 다음날 테스트를 보기로 했는데 길거리에서 우연히 보았던 해운대구 리틀 야구단 전단지가 기억이 나서 곧장 그곳에 찾어가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의 아픔…


처음 성균관대학교에 들어왔을 때 전지훈련을 일본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피칭을 하던 도중 팔꿈치가 찌릿한 기분이 들어 며칠 쉬면 괜찮아지겠지란 생각으로 쉬었지만 계속 아파서 심각한 상황이라고 느끼게 되어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의사님이 팔꿈치 뒤쪽 뼈에 금이 가서 뼈 수술을 하고 팔꿈치 옆 부분이 약하다고 하여 인대접합 수술도 함께 했습니다. 그리하여 1학년 때는 수술 후에 후유증이 없게 완벽하게 준비하자라는 생각으로 11개월 정도 피칭을 하지 않고 회복하여 2학년 4월부터 피칭을 시작했습니다. 쉬면서 회복이 완벽하게 되어 이제는 팔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대학야구를 평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준호 선수의 고등학교 시절 기록) 출처=KBSA

고등학교 시절과 현재의 생각 변화

고등학생 때는 제구 경기 운영 능력 변화구는 좋아 성적은 좋았지만 구속이 최고 142이고 평균이 140이 안 되어서 아쉬웠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프로에 못 갈 경우 대학을 가야 하므로 기록과 성적을 신경 많이 썼지만 대학에서는 프로에 가게 된다면 즉시 전력이 돼야 하므로 성적을 신경 쓰지 않고 제 자신의 공을 보여주는 것이 고등학생 때의 생각과 제일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부상 후 2020시즌 첫 대학경기를 뛴 느낀 점

경기를 나가서 느낀 점은 제가 고등학교 때보다 발전한 것을 느꼈고 대학 타자들은 힘은 좋지만 변화구에는 약하다고 생각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경기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피홈런이 두 개가 나와서 놀랐습니다.

(이준호 선수가 연습피칭을 하고 있다.)

나에게 성균관대란

부상당했을 때 감독님과 코치님이 저를 멘탈적으로 케어를 많이 해주셔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팀 동료들이 제가 힘들었을 때마다 진심 어린 위로를 해주어 의지가 되었습니다. 성균관대는 대학교 중에서 강팀으로 분류되고 전통도 있는 팀이기 때문에 제 할 일만 잘 한다면 성적이 잘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균관대는 한마디로 대학 최고의 팀입니다.

(이준호 선수가 케틀벨로 운동하고 있다.)

U리그 시작을 앞두고

시즌을 시작한다고 해서 다르게 준비하는 것은 없고 계속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연습경기에서 피칭하면서 밸런스를 맞추고 웨이트, 파워 운동, 회전운동과 같은 운동을 합니다.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제가 좋아하는 고기나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이준호 선수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해 목표

올해 제 목표는 현재 최고 구속이 145까지 나오는데 구속을 상승시켜 최고 구속이 150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고 있고 스카우터 분들에게 저만의 공을 보여드리고 싶고 프로라는 저의 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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