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더 내려갈 수도?", 몸값 '3억' 낮춘 서울 아파트 보류지

조회수 2021. 04. 2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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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머니모니]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보류지를 내놓고 있어요.



최근 보류지 매물의

잇따른 유찰이 지나치게

높은 가격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 이에 서울

새 아파트 보류지 물건들이

잇따라 몸값을 낮춰

시장에 나오고 있어요


보류지란?
보류지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과정에서
조합이 조합원 수의 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둔 주택을 말해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새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죠.

콧대 낮춘 서울 보류지



✔️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응암2구역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아파트

에서는 총 9가구

보류지 물건으로 나왔어요


/


▶️ 전용 59㎡형의 경우

최저 입찰가격은 11억 원이고

최근 호가보다 많게는

1억 5000만 원가량 낮게 책정됐어요


▶️ 전용 84㎡형은 13억 5000만 원

최저 입찰가격이 매겨졌고

최고 호가와 비교하면

3억 원가량 낮아요



가격 낮춰도 매각 어려워



✔️ 서울 노원구 상계뉴타운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 59㎡형 보류지는

9억 2000만 원에 시장에 나왔어요


높아진 시세 반영을 위해

작년 매각 당시 최저 입찰가보다

7000만 원가량 높게 책정됐지만


동일 면적의 최근 시세

9억 5000만~11억 원보다는

여전히 낮아요


하지만 세 번째 매각에서도

주인은 찾지 못했습니다💥



유찰 반복되면 가격 낮아질 것



🌁 앞서 지난 2월

마포구 대흥동에서 나온

‘신촌 그랑자이'

첫 매각이 실패로 돌아가자

가격을 낮추고 재매각에 들어갔어요


/


전문가들은


💸 보류지들이 콧대를 낮추는 것은

최근 보류지 매각가가 과도하게 높아

잇따라 유찰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어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보류지 가격과 낙찰 여부를 보면

해당 지역 시세와 실수요자

선호도를 가늠할 수 있고,


유찰이 반복된다면

가격을 더 낮춰 나올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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