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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해지기 전에 가야할 서울 신상 와인 바 추천

조회수 2021. 5. 1. 18: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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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핫플' 조짐?

아직 가오픈 중이거나 이제 막 오픈한 서울의 신상 와인 바를 소개합니다.

공베르

최초의 포도나무를 전파한 공베르 신부의 이름을 딴 공베르는 압구정에 새로 문을 연 프렌치 비스트로. 작지만 아지트와 같이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 좋은 음식과 좋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표방하는 이곳은 환상적인 매치를 제안한다. 동해안 참문어와 크림치즈, 과일이 조화를 이루는 동해안 참문어 샐러드는 샤도네이와, 무게감 있는 레드 와인은 브릭 치즈 파이와 함께 곁들이는 식. 어떤 메뉴가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면 마음에 드는 와인을 고른 후 추천을 요청해 볼 것. 


운영 시간 14:00~22:00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28 113호


패딩턴 

하몽, 프로슈토, 잠봉 등 염장, 훈연, 건조 등 다양한 조리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유가공풍을 일컫는 샤퀴테리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바가 또 하나 생겼다. 직접 만들어 신선한 샤퀴테리와 다양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샤퀴테리 겸 피자 바인 패딩턴은 현재 예약없이는 방문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픈함과 동시에 핫플로 떠올랐다. 와인 바인만큼 와인 주문은 필수! 단, 테이블 당 1병씩 2만원의 콜키지 비용만 내면 원하는 와인을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운영 시간 17:00~23:59 주소 서울시 성동구 독서당로 317-2



사진 출처: Instagram @gombertofficial @paddington @publickichen_seoul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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