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데이터를 위한 안심 보험,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

조회수 2021. 05. 0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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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차원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을 알아본다
최신 스마트폰을 보면 보급형 모델도 동영상 촬영에 Full HD는 기본이요, 4K 촬영을 지원하는 제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화면 크기가 네 배 커지는 만큼 화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용량이 그만큼 커질 수 밖에 없다.

이에 초기 내장 스토리지가 8GB면 많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는 64GB가 기본에 512GB까지 지원하는 제품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이렇게 커진 기본 저장 공간은 음악도 손실 압축 포맷인 MP3 대신 무손실 압축 음원인 FLAC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MP3보다 FLAC의 용량이, Full HD보다 4K 영상의 용량이 훨씬 크고, 게임이 요구하는 설치 공간도 기하 급수적으로 커져, 한때 평균적으로 20GB에서 최대 50GB에 달하던 대작 게임들의 설치 공간도 이제 50GB 수준은 어느정도 흔해진데다, 100GB를 훌쩍 뛰어넘는 것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그만큼 고용량/ 고성능 스토리지에 대한 욕구가 커지게 되면서 시장에는 최대 18TB에 달하는 단일 용량 하드디스크가 나오고, SSD는 최대 8GB/s에 달하는 PCIe 4.0 NVMe M.2 SSD가 등장하고 있다.

IDC에서는 이렇게 데이터가 폭증하면서 2025년에는 2020년 대비 세 배에 달하는 175ZB의 글로벌 데이터가 생성될 것이라고 에측했는데, 이렇게 많은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한가지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다.

'데이터가 깨지면 어쩌지?'

대용량 데이터 시대, 데이터 손실 우려도 커져

초창기 마그네틱 테이프부터 데이터 손실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어 왔다. 가볍게는 추락이나 기타 작업 중 갑작스런 정전이나 외부 충격에 의한 물리적 손상, 바이러스나 랜섬웨어 같은 SW적인 문제까지, 자신만의 소중한 데이터를 다루는 사용자라면 데이터 손실에 대한 우려는 피할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하드 디스크와 SSD, 플래시 드라이브, 스마트폰 등의 단위 저장 용량이 급등한 상황에서는, 한 대의 스토리지가 고장날 때 잃어버린 데이터의 용량도 그만큼 커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스토리지 기업들도 가능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까지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
지난 2019년 11월 씨게이트에서 주최한 데이터 보안과 예방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12개월 동안 데이터 손실을 경험한 사용자 비율은 28%에 달하고, 비용적으로는 99만 6천 달러(약 11억 6천만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데이터는 단순이 0과 1이 조합된 디지털 코드가 아닌, 개인이나 기업의 노력과 시간이 투입된 정수다. 다행히 백업으로 손쉽게 복구하거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 다시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손상을 입은 데이터가 유일한데다 재생성도 어렵다면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려 눈앞이 캄캄해진다.

이에 따라 데이터 복구업체를 수소문해봐도, 개인 차원에서는 만만찮은 복구 비용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기자만 해도 두 차례나 하드디스크 고장으로 그동안 모아놓았던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일러스트, 게임 패치 및 세이브, 캡처 자료들을 날려 버린 뼈아픈 과거가 있다.

제조사 차원의 데이터 복구 서비스,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

데이터 용량과 드라이브 용량이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증가하는 가운데, 데이터 손실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글로벌 양대 하드디스크 제조사로 꼽히는 씨게이트에서 자체적인 데이터 복구 서비스인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초기에는 레스큐 + 리플레이스라는 이름으로 2013년 10월 아마존.com과 협력해 일종의 부가 서비스로 런칭되었고, 다음해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Seagate Rescue Plan)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해당 서비스 유무에 따른 제품군이 나뉘기도 했다.

국내는 2014년 12월 말 국내 정식 런칭되었는데, 처음 등장 이후 횟수로 무려 8년째에 접어든 데이터 복구 서비스다.
초기에는 서베일런스 HDD와 NAS용 HDD에 한해 제공되었지만 2014년 SSD 컨트롤러로 잘 알려진 샌드포스가 포함된 LSI의 플래시 사업부를 인수하며 SSD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적용 모델을 확장했다.

제품마다 지원 기간에는 차이가 있지만, 현재는 초기 레스큐 플랜 대상 모델이었던 서베일런스/ NAS 드라이브인 스카이호크/ 아이언 울프 시리즈를 포함해 파이어쿠다 SSD 시리즈와 바라쿠다 Q5, 패스트 SSD, 뉴 백업 플러스,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등 각종 내/외장 드라이브에서 지원이 확대되어, 현재는 거의 모든 제품에서 지원된다.
레스큐 플랜은 제조사인 HDD와 SSD 제조사인 씨게이트에서 직접 제공하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인 만큼 서드파티 복구 업체와 비교해 높은 복구 성공율을 자랑하는데, 씨게이트 자체 발표에 따르면 복구 성공율은 약 90%에 달한다.

이는 하드디스크의 경우 플래터와 암, 헤드 등 물리적 이상이 발생했을 때 대응할 수 있는 부품을 보유한 것과, 바이트 단위로 식별 및 복구가 가능한 엔지니어들이 근무하고 있다. SSD의 복구와 관련해서는 낸드 플래시 칩을 제거후 직접 읽기 방식 및 칩 배치도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등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해 낸다.

사용자는 데이터 손실 발생 시 즉시 새 제품으로 교체받고, 복구가 완료된 데이터는 외장하드나 USB메모리에 담아 제공되거나, 클라우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소중한 데이터를 위한 보험,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

다중 백업과 온라인 공격 방어를 위한 각종 보안 솔루션으로 무장해도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데이터 손상의 위험은 상존한다. 기자도 멀쩡하게 쓰던 하드디스크가 어느날 갑자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되었는데, 이때 기자처럼 백업도 해놓지 않았다면 소중한 데이터들과 영원히 작별하게 되는 것.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은 이러한 불의의 사고로부터 사용자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켜주는 보험이다. 제조사에서 직접 복구하기 때문에 일반 복구 업체보다 높은 복구율을 기대할 수 있고, 별도의 복구 비용이 요구되지 않으며, 복구 의뢰 즉시 대체 제품이 제공되는데다 진행 상황도 이메일로 고지 받는다는 점에서 일반 복구 서비스보다 전문적이고 메리트가 높다.

제품별 지원 여부와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구매시 확인이 필요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로 데이터를 포기해야 했던 경험이 있는 네티즌이라면 누구보다 필요성을 절감하는 서비스가 바로 씨게이트 레스큐 플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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