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타

고아라, 김우빈, 송중기, 신세경, 태연, 아유미 등 많은 스타들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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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의 어린시절 모습은 정말 놀랍습니다.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심지어 얼굴형까지 똑같습니다. 그녀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니 자연미인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실감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이런,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를 발산하는 이 어린이는 누굴까요? 바로 배우 김우빈입니다. 내복을 입고 한 손으로 꽃받침을 하며 애교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눈매가 김우빈의 지금 모습과 너무도 흡사합니다.

구김살 하나 없이 해맑은 미소를 띠는 이 어린이는 배우 김선호의 어린 시절 모습입니다. 어린 시절 패션부터가 이미 남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모습과 비고 해 보니 김선호는 웃을 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부분이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만화 속 꼬마 주인공이 아닙니다. 아유미가 공개한 어린 시절 모습입니다.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무엇인가를 외치고 있네요. 아유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니 그녀 역시 어릴 때부터 타고난 미모의 소유자였음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미 조각 외모를 갖고 있는 이 부러운 꼬맹이는 송중기의 어린 시절 모습입니다. 옆모습이 찍힌 사진에는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꼬마 송중기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꼬마는 알고 있었을까요. 자신이 이다음에 악당을 물리치는 '빈센조'가 될 거라는 사실을요.

고아라는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1'으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 13세였습니다. 일찍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고아라 역시 어린 시절부터 천상계 미모를 가졌네요. '연예인을 해야 할 미모'가 그녀에게 적용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 등 활발한 가요계 활동을 하고 있는 태연. 그녀가 공개한 어린 시절 사진에는 '어른인 척하는 도도한 어린이'가 있습니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태어나줘서 고맙네"라고,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악ㅋㅋㅋ 두 번째 졸귀탱이다 졸귀탱"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사진만 봐도 누군지 단번에 알아맞힐 수 있을 것 같은 조세호. 외모는 어린 시절 그대로인데 키만 자란 모습입니다. 접혀 올라간 바짓단을 내리며 억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조세호의 모습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