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사로잡고 있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신작

조회수 2021. 05. 0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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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뭘볼까]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아이들은 즐겁다'-'파리의 별빛 아래'

이번 주 뭘볼까
이번주 개봉작 소개

이번 주(5월 3일) 개봉 영화 중 주말에 볼만한 작품을 추천합니다.

출처: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스틸.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작품.

동굴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 우여곡절 끝에 찾은 완벽한 트리 하우스에서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와 마주한다. 도구를 사용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지능형 베터맨 패밀리와 맨손으로 사냥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본능형 크루즈 패밀리는 너무나도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사사건건 부딪힌다. 반면 처음으로 여자 사람친구를 만난 ‘이프’와 ‘던’은 가족들과 달리 우정을 쌓아가지만, 점점 두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위협이 닥쳐온다.

영화는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2021년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를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5주 1위 기록, 국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 시리즈도 넘지 못한 총 80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달성이란 놀라운 성과를 이루며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개봉: 5월 5일/관람등급: 전체 관람가/감독: 조엘 크로포드/출연: 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켈리마리 트란, 니콜라스 케이지/제작: 드림웍스/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러닝타임: 95분/별점: ★★★★

출처: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스틸.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

화재 현장에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과 트라우마로 감시탑에 배정된 공수소방대원 한나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지고 도주 중인 소년을 만난다. 한편 소년을 쫓던 두 명의 킬러는 사람들의 눈을 돌리기 위해 불을 내고 만다.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을 맡아 영화 속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니콜라스 홀트가 악역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왕좌의 게임’ 에이단 길렌, ‘워킹 데드’ 존 번탈과 아역 배우 핀 리틀과 메디나 생고르 등 화려한 배우진이 합류했다. ‘시카리오’의 각본과 ‘로스트 인 더스트’, ‘윈드 리버’로 아카데미 시상식 노미네이트, 칸 영화제 감독상,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또한, 현재 가장 촉망받는 작가 마이클 코리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뜨거운 화재의 현장에서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주는 쾌감, 팽팽한 긴장감 속에 뜨겁게 달아오르면서도 심장을 얼려버릴 듯한 분위기, 엔딩에 다가갈수록 빨라지는 템포로 전해지는 전율의 서스펜스를 또 다시 만날 수 있다. 선과 악, 삶과 죽음의 경계가 교차되는 메시지를 치밀하게 파고드는 한편, 트라우마의 극복과 치유, 성장의 드라마까지 아우른다.

개봉: 5월 5일/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감독: 테일러 쉐리던/출연: 안젤리나 졸리, 니콜라스 홀트, 핀 리틀, 카일라 하틀, 에이단 길렌, 존 번탈/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러닝타임: 99분/별점: ★★★

출처: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스틸.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 ‘아이들은 즐겁다’

‘아이들은 즐겁다’는 9살 ‘다이’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어른들 몰래 떠나는 여행과 마지막 인사를 담은 전지적 어린이 시점 영화.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 조금은 외롭지만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9살 다이는 즐겁다. 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다이는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어른들 몰래 여행을 떠난다.

영화는 허5파6 작가의 네이버 웹툰 ‘아이들은 즐겁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지난 2013년 7월 8일부터 2014년 5월 20일까지 네이버 화요웹툰으로 연재된 ‘아이들은 즐겁다’는 간결하고 단순한 그림체로 미세한 감정의 흐름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겨주었고, 독자들은 평균평점 9.95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화답했다. 연재가 끝난 지 7년이 다 되어가는 2021년 3월 현재까지도 ‘아이들은 즐겁다’는 평균평점 9.95라는 대기록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인생 웹툰의 저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는 아이들을 둘러싼 세계를 담담하게 그려낸 동시에 주변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었던 원작의 정서를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뒀다. 예고없이 찾아온 엄마와의 이별 앞에서 ‘다이’가 친구들과 가족, 이웃의 보살핌을 받으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정의 정화를 선물할 예정이다.

개봉: 5월 5일/관람등급: 전체관람가/감독: 이지원/출연: 이경훈, 박예찬, 홍정민, 박시완, 옥예린, 윤경호, 이상희/제작: ㈜영화사 울림 /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러닝타임: 109분/별점: ★★★☆

출처: 영화 ‘파리의 별빛 아래’ 스틸. 사진 판씨네마㈜
◆ ‘파리의 별빛 아래’

‘파리의 별빛 아래’는 파리의 홈리스 ‘크리스틴’과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출신, 국경, 언어의 벽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가는 감동 드라마.

남모를 상처와 사연으로 홈리스의 삶을 살게 된 ‘크리스틴’. 세상의 외면과 냉대 속에서 삶을 이어가던 크리스틴 앞에 머물 곳도 엄마도 잃은 아프리카 난민 소년 ‘술리’가 나타난다. 서로 말도 통하지 않지만 크리스틴은 술리의 엄마를 찾기 위해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견디며 자신이 꾸려 온 모든 걸 던진다.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으로 유명한 세자르 시상식에서 주연상과 조연상을 모두 석권한 프랑스의 국민 배우 카트린 프로가 마음 둘 곳을 잃은 파리의 홈리스 ‘크리스틴’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틴’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아프리카 출신 난민 소년 ‘술리’ 역에는 ‘가버나움’의 ‘자인’을 이을 보석같은 아역 배우 마하마두 야파가 캐스팅되어 열연을 펼친다. ‘파리의 별빛 아래’는 국경과 출신, 언어의 벽을 넘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두 사람을 통해 세상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함께 유럽의 난민 문제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봉: 5월 5일/관람등급: 전체관람가/감독: 클로스 드렉셀/출연: 카트린 프로, 마하마두 야파, 도미니크 프로트/수입·배급: 판씨네마㈜/러닝타임: 86분/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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