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OTT 대항해 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LG유플러스 프리미엄 요금제 선택 가이드

조회수 2021. 05. 10.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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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ICT는 단어만 거창해보일 뿐 데이터를 이용한 모든 산업을 총칭하는 단어다. 스마트폰으로 넷플릭스를 보거나, PC로 영화로 보거나, 내가 기기를 이용해 무언가를 보거나, 통제하는 모든 것 모두 ICT 기술이며, 그렇기에 우리가 친근히 여기는 많은 것들이 ICT 산업에 속해있다. OTT 서비스가 그러하고, 인공지능 스피커와 같은 IoT, 심지어 얼굴을 실시간으로 보정해주는 어플 등의 AI 기술 역시 마찬가지다.

ICT 산업 중 우리에게 가장 친밀한 건 단연 스마트폰이다. 예전만 하더라도 휴대폰은 단순히 음성/영상 통화만 할 수 있는 기기였다. 하지만 통신기술의 발달은 빠른 속도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 결과 스마트폰은 통화는 물론이고(심지어 젊은 세대에게 통화는 뒷전이 되었다) 웹서핑, SNS, 스트리밍 서비스, IoT 리모컨까지 삶 전반에 이용할 수 있는 기기가 되었다.
그렇기에 각 통신사에서는 ICT 성장에 걸맞는 융합 요금제를 속속들이 출시하며 경쟁을 이어가는 중이다. ARPU(가입자 당 평균 매출, Average Revenue Per User)가 정체되던 4G 서비스 시절 IPTV와 인터넷을 결합한 요금제를 출시하여 통신전쟁의 불씨를 지핀 것처럼, 이제는 OTT 서비스와 결합된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하며 3차전을 예고하고 있다.

ICT 요금제는 크게 OTT, IoT 등이 결합된 요금제로 우리가 주목해볼 요소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그리고 음악 스트리밍이 있다. 그리고 지난 3월, LG유플러스에서 유튜브 프리미엄팩이 출시되었는데, 유튜브 프리미엄팩은 기존 LG 프리미엄팩에 새롭게 추가된 프리미엄 요금제로 LG유플러스는 이전에도 넷플릭스,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ICT 융합 요금제를 선보인 바 있다.
■ 5G 요금제라면 무조건 프리미엄팩을 써야한다
프리미엄팩을 살펴보기 앞서 5G 요금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프리미엄팩은 5G 요금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요금제로, 5G 시그니처, 5G 프리미어 슈퍼, 5G 프리미어 플러스에 추가로 LTE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까지가 프리미엄 팩을 선택 및 사용할 수 있었으며 기존 5G 요금제 가격 그대로 프리미엄 팩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5G 요금제를 살펴보자면 헷갈릴 수 있는 정보가 있다. 우선 다 쓰면 최대 데이터 같은 경우 5G 스탠다드, 5G 라이트, + 5G 슬림 +에서 각각 5Mbps, 1Mbps, 400Kbps으로 나뉜다. 이러한 속도는 수치로만 봤을 때는 체감하기 어려운데 유튜브 시청 기준 5Mbps는 1080p까지, 1Mbps는 480p, 400Kbps는 카톡이나 이미지가 적은 웹서핑 정도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는 음성통화와 영상통화를 분리하여 안내하였는데 5G 요금제는 집/이동전화 무제한과 부가통화 300분으로 안내된다. 5G 요금제 모두 동일하며 음성통화(집/이동전화)는 일 600분 이상 통화 횟수가 월 3회, 혹은 월 1,000회선을 초과하여 통화할 경우 통화료가 발생한다. 부가통화는 1588-1577 등의 대표전화 및 영상통화를 포함하며 이때 영상통화는 시간 차감 기준이 달라 영상통화로만 사용 시 300분이 아닌 180분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추가로 메시지는 기본제공, 즉 무제한이지만 일 500건 이상, 월 5,000건 이상 발송 시 문자를 제한한다.
■ 아직도 LG유플러스에만 있는 OTT 요금제
자신의 통신 환경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하였다면 이제 프리미엄팩을 선택할 차례다. 프리미엄팩이란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스마트홈, 스마트기기 총 4가지로 구성된 요금제로 5G 시그니처, 5G 프리미어 슈퍼, 5G 프리미어 플러스에 별도의 추가금 없이도 각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즉 프리미엄팩을 사용한다면 기존 요금제에 프리미엄팩의 별도구매 가격만큼의 할인혜택을 받게되는 셈이다. 프리미엄팩은 ICT 융합 산업(OTT, AI, IoT 등)을 기반으로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LG유플러스에는 타 통신사 요금제와 달리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같은 국내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두 서비스까지 포함된다.
■ 가입 즉시 유튜브 광고 스킵,유튜브 프리미엄팩
(출처 :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2020/09)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9월 기준 유튜브 앱 사용자는 4,319만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2020년 대한민국 전체 인구의 83%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즉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4명이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이며, 1인당 월 앱 사용일 수 역시 평균 16.9일로 한달의 반 이상 유튜브를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리미엄 유튜브 유튜브 팩을 선택한다면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유튜브 프리미엄이란 유튜브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월정액제로 이용 시 광고 제거, 동영상 다운로드 및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의 유튜브 내 다양한 기능이 주어진다. 또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역시 이용할 수 있어 유튜브를 즐겨본다면 한번쯤 눈여겨봤을 법한 서비스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격은 월 10,450원(iOS 인앱 결제 시 14,000원). 1년이면 12만5천원이라는 무시못할 비용이 된다. 하지만 유튜브를 즐겨본다면 반복적으로 나오는 광고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구매를 고려해볼법하며, 추가로 타사 음악 스트리밍 이용권이 월 만원 가량 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주어지는 유튜브 프리미엄은 혜자(?)스럽다고 느껴지기까지 한다.
■ 요금제를 가입하니 넷플릭스가 공짜? 넷플릭스 팩
(출처 :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2021/03)

넷플릭스 역시 모바일인덱스의 조사를 확인하면 성장세가 명확하다. 넷플릭스는 2021년 3월 기준 국내 월 사용자가 1,000만이 돌파하였으며, 이는 국내 OTT 서비스 2위인 웨이브에 비해 약 600만 가까이 높은 수치이며 영화OTT로 넷플릭스와 함께 거론되는 왓챠보다는 무려 870만명에 가까운 차이가 나타난다.

이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및 제휴 콘텐츠의 흥행에 따른 상승세로 파악된다. 넷플릭스는 2021년 190억 3000만 달러(한화 약 21조)를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2021년 예정된 국내 콘텐츠에는 전지현, 이정재, 유아인, 배두나, 김혜수, 하정우, 황정민 등 국내 유명 배우의 출연이 예정된 드라마/영화가 다수 있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넷플릭스를 사용하기 위해선 프리미엄 넷플릭스 팩을 이용하면 된다. 상기하듯 2021년 출시 예정작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스위트 홈, 킹덤, 승리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새롭게 가입한다면 풍족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외에도 TV 시리즈,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스트리밍 할 수 있다.

넷플릭스의 가격은 베이직(480p, 동시접속 인원 1명, 9,500원), 스탠다드(1080p, 동시접속 인원 2명, 12,000원), 프리미엄(4K HDR, 동시접속 인원 4명, 14,500원)으로 총 세 가지 요금제를 상황에 맞게 구매하면 되며, 프리미엄 넷플릭스 팩 역시 요금제와 마찬가지로 요금제별로 구분되었다. 5G 시그니처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넷플릭스 스탠다드를, 5G 프리미어 슈퍼/플러스는 넷플릭스 베이식을 제공한다. 이때 차액만 결제하면 넷플릭스 상위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프리미엄 팩에는 미디어 팩(지니뮤직, 영화 월정액, 생생도서관 중 택 1)이 주어지는데, 지니뮤직을 선택할 시 프리미엄 넷플릭스 팩은 요금제 하나로 OTT 서비스(넷플릭스), 음악 스트리밍(지니 뮤직), TV 서비스(티빙) 모두를 이용하는 셈이다.
■ 우리 아이 과외는 인공지능 선생님으로,초등나라 팩
U+초등나라 서비스는 별도 이용 시 무약정 44,000원이지만 프리미엄 팩에서 초등나라 팩을 선택한다면 초등나라 콘텐츠가 기본 제공(3년 약정 기준) 되며 초등나라를 이용하기 위해 태블릿/스마트기기를 구매한다면 최대 2회선까지 11,000원(최대)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추가로 5G 시그니처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시그니처 가족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녀 1회선의 요금제를 33,000원 할인해주는 할인 혜택으로 만약 가족 할인을 받게 된다면 5G 시그니처 요금제를 5G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 집 IoT 쉽게 제어할 수 있는,스마트홈 팩
스마트홈 팩은 구글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팩이다. 구글 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네스트 허브(Nest Hub)와 무드등, 그리고 멀티탭이 포함되며 세 제품 모두 IoT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홈 팩을 선택했을 경우 구글 패키지를 별도로 가입해야 하며 가입 후에 월 요금제 없이 구글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 야구시즌! 100인치로 시청하자! 스마트기기팩
스마트기기 팩은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해주는 프리미엄 팩이다. U+리얼글래스란 안경 타입의 VR기기로 착용 시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통한 콘텐츠 시청 및 증강현실 체험 등이 가능하다. 무게 역시 110g으로 가벼우며 안경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U+리얼글래스는 CES2019 베스트 스타트업, AWE 2019 AR엑스포에서 주목받는 디바이스로 선정이 된 바 있으며 지난 해 8월 21일 정식 출시된 제품이다.

U+리얼글래스는 단독 구매 시 699,000원으로 3년 약정 시 월 21,230원이 청구되는데, 스마트기기 팩을 선택할 경우 36개월 약정 기준 월 11,525원을 납부하면 된다.
■ 1년에 50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패키지
프리미엄 팩 선택이 마무리되었으면 이제는 미디어팩을 선택할 차례다. 미디어팩은 지니뮤직(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영화월정액(OTT 서비스), 생생도서관(유아 영어도서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별 환경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면 된다.

프리미엄 요금제는 프리미엄 팩과 미디어 팩, 추가로 LG유플러스 VVIP+ 멤버십까지 총 3가지를 각각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그렇기에 소비자는 자신의 환경에 맞게끔 조합을 해야하며, 적절치 못한 조합은 오히려 불합리한 소비를 이끌어낼 수 있다.
각 프리미엄 팩 별로 실질적으로 얼만큼의 요금을 내야하는지 정리했다. 넷플릭스는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잡았으며 티빙과 네이버 멤버십은 선택사항이나 나만의 콕 서비스 중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여 추가하였다. 이 때 넷플릭스는 영화 월정액과 중복되고, 유튜브 프리미엄은 지니뮤직과 중복되기에 고려하지 않았다. 각 사용자 별로 선택할 프리미엄 팩은 각기 다르겠지만, 혜택 면만 놓고보면 스마트기기에 U+영화 월정액을 사용하는 게 실질 요금 70,775원으로 가장 저렴하였다.

5G 프리미어 플러스 기준 소비자는 월 10만5천원을 부담해야 한다. 하지만 본인이 평상시 넷플릭스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그리고 네이버 멤버십과 티빙 모두를 구독하고 있으면 프리미엄 팩으로 요금제를 변경해 4만원 가량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1년에 50만원에 가까운 지출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 미래에는 자율 주행 패키지가 출시 될수도...
최근 각 통신사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다양한 방면의 기업을 인수하고, MOU를 통해 교류하는 모습은 통신사가 당순히 이동통신사에서 머물지 않고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모습으로 보여진다. LG유플러스의 프리미엄 팩 요금제만 하더라도 유튜브, 넷플릭스와의 계약을 통해 새로운 요금제를 창출해냈으니, 앞으로 이동통신사 간의 구도는 새롭게 국내에 등장할 거대 OTT 업체(아마존, 애플, HBO 등)와 어떤 방향으로 협력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그런 의미에서 LG유플러스 프리미엄 요금제에 유튜브 프리미엄이 추가된 건 소비자 입장에서 환영할 일이다. 지금껏 ICT(OTT, IoT, AI) 융합 요금제가 활약하지 못한 이유는 간단했다. 바로 사용자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물인터넷은 분명 편리하지만 굳이 사용할 정도는 아니였기에 ICT 융합 요금제는 큰 호응을 받지 못하였다. 하지만 OTT 서비스는 다르다. 유튜브 프리미엄과 넷플릭스는 사용하지 않는 이가 드물 정도로 폭발적인 수요를 이끌고 있다.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에도 아쉬운 부분은 있다. 바로 쥬니어와 시니어층에게 어필될만한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초등나라는 교육을 위한 서비스이고, 시니어층 역시 실질적으로 이용할만한 서비스가 많지 않기에 차후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가 출시되어야 한다.
하지만 OTT 시대에 맞춰 통신사가 이렇듯 새롭게 요금제를 추가해나아가는 일은 소비자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요금 할인은 물론이고 휴대폰 요금제를 통해 OTT 서비스까지 한데모아 이용할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다. 5G 서비스의 시대는 또다른 시대의 시작이라고 전망된다. 통신사 역시 이에 발 맞춰 새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소비자 역시 그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소비를 해야 한다. 미래에는 LGU+ 프리미엄 자율주행 팩이 나올지 혹시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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