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동안 활동한 슈퍼히어로의 다음 목표는?

조회수 2021. 5. 10.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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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알려줌] 드라마 <주피터스 레거시> 등
글 : 양미르 에디터
출처: 드라마 <주피터스 레거시> ⓒ 넷플릭스
1. 드라마 <주피터스 레거시>
- 제작 : 스티븐 S. 드나이트
- 출연 : 조쉬 더하멜, 벤 대니엘스, 레슬리 빕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39% 5.45/10 (이하 5/10 기준)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슈퍼히어로의 격동적인 세대교체의 과정을 그렸다.

<킹스맨>, <킥애스> 등을 만든 마크 밀러와 프랭크 콰이틀리의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6인으로 이뤄진 '더 유니언 오브 저스티스'는 한 세기 가까이 인류를 지켜온 1세대 슈퍼히어로 팀.

90년 동안 많은 것이 변화한 세상에 발맞추기 위해 그들은 자신들의 자녀가 이 위대한 업적을 이어가길 바란다.

하지만 부모님의 압도적인 명성과 엄격한 기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면 할수록 차세대 히어로들의 부담감은 심해지고, 이들의 갈등은 깊어진다.

설상가상 1세대 슈퍼히어로 사이에도 크고 작은 불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출처: 애니메이션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한국판> ⓒ 넷플릭스
2. 애니메이션 <스토리봇에게 물어보세요 한국판>
- 출연 : 노라조, 이윤지, 샘 해밍턴 등
- 등급 : 전체 관람가

첨단 기기 세상에 사는 미니 로봇 5총사가 바깥세상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담은 학습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미국판은 스눕독, 우피 골드버그 등 유명 게스트가 출연하며 에미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판은 노라조, 이윤지, 샘 해밍턴, 하하, 신봉선, 박성광, 소유진,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해 친숙함을 더했다.

3D, 2D, 클레이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실사 촬영까지 다양한 포맷을 활용해 보는 재미와 함께 자연스러운 학습을 유도한다.

하하가 재활용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하며, 신봉선이 휴대폰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등 어떤 주제라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알려준다.
출처: 영화 <몬스터> ⓒ 넷플릭스
3. 영화 <몬스터>
- 감독 : 앤서니 맨들러
- 출연 : 제니퍼 엘, 제프리 라이트, 제니퍼 허드슨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66% 6.10/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7세 소년 '스티브'(켈빈 해리슨 주니어)가 살인 누명을 쓴 후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펼치는 기나긴 법정 싸움을 담았다.

명문 고등학교에 다니며 성실하고 재능 있는 우등생으로 꼽히던 17세 소년 '스티브'는, 우연히 무장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에 있었다는 이유 때문에 현행범으로 체포된다.

재판이 시작되기도 전에 법정은 그에 대한 판결을 내버리고 '스티브'는 계속해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다.

월터 딘 마이어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2018년 제34회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됐다.

미국의 R&B 가수 존 레전드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앤서니 맨들러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출처: 영화 <이정표> ⓒ 넷플릭스
4. 영화 <이정표>
- 감독 : 이반 아이르
- 출연 : 수빈데르 비키, 락슈비르 사란, 모힌데르 구지랄 등
- 로튼 토마토 지수 : 100% 9.00/10
- 등급 : 15세 관람가

아내와 갓 사별한 중년의 트럭 운전사 '갈립'(수빈데르 비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았다.

'갈립'은 자신에게 닥친 비극적인 사건과 그로 인한 결과를 감내하던 와중, 자신의 정체성과도 같은 일자리를 젊은 인턴에게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2020년 열린 제77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오리종티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국내에서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영화의 창' 섹션으로 첫선을 보였다.

영화는 '갈릭'이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에 열중하는 상반신 클로즈업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영화는 이런 상황에서 처한 인물과 그 주변의 사연을 치밀하게 엮어간다.
출처: 다큐멘터리 <샘의 아들들: 어둠 속으로> ⓒ 넷플릭스
5. 다큐멘터리 <샘의 아들들: 어둠 속으로>
- 감독 : 조슈아 제만
- 로튼 토마토 지수 : 38% 5.06/10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1970년대 말, 전 세계는 '샘의 아들' 살인 사건에 주목한다.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 중 하나였던 데이비드 버코위츠의 이야기는 어느새 잊혔다.

그가 체포되고, 유죄 선고를 받아 뉴욕 시민의 악몽은 끝났지만, 기자이자 <궁극의 악> 저자인 모리 테리는 버코위츠에게 공범이 있다고 확신했고, 수십 년간 단서를 뒤쫓았다.

모리는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지만, 그는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만다.

<크롭시>(2009년)를 연출했던 조슈아 제만 감독은 뉴스 영상과 당시 사건에 깊이 관여했던 이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모리 테리 본인의 증언과 사건 파일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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