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시리얼 더 먹는다

조회수 2021. 05. 12.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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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 간식으로 먹는다' 미국의 시리얼 수요 증가

미국 내 아침용 시리얼에 대한 소비지출이 증폭되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 시리얼 산업은 유지 또는 저조한 성장률을 보여 왔으나, 이후 아침용 시리얼 제품의 수요 증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출처: 123rf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리포트링커(ReportLinker)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 시리얼 시장은 전체 글로벌 시리얼 시장에서 27%를 차지하며, 총 111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으로 예측됐다. 미국상무부 경제분석국(US Bureau of Economic Analysis)의 집계결과, 시리얼에 대한 미국 개인소비지출은 지난해 3월 급증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증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출처: 123rf
미국의 주요 시리얼 제조사는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 캘로그(Kellogg), 포스트 홀딩스(Post Holdings), 퀘이커 오츠(Quaker Oats)로, 이 4개 회사가 약 86%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제너럴 밀스사는 지난 2019년 대비 2020년 미국 시리얼 매출액이 8% 증가했으며, 포스트 홀딩스는 3.9%, 퀘이커 오츠는 10.5%, 캘로그는 북미지역 시리얼 매출액이 8.5% 올랐다.
출처: 123rf
글로벌 식음료 시장조사기업인 이노바 마켓 인사이트의 북미 지역 시리얼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건강한 제품과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시리얼 제품으로 양극화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강황을 포함한 시리얼 출시량이 연평균 성장률 50%를 보이는 반면 마시멜로를 포함한 시리얼 출시량 또한 연평균 성장률 104%를 보였다.
출처: 123rf
시리얼의 스낵화도 가속화되는 추세다. 소비자들의 10% 이상이 아침용 시리얼을 아침 또는 저녁 스낵으로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동이 편리하거나 재택근무 중에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소포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시리얼 제품의 경우 튀긴 쌀 또는 곡물을 팽창시키거나 볶아서 만든 제품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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