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결혼식 전날 '키스'했다는 남자배우 정체

조회수 2021. 05. 14.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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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자가 사랑할때> 비하인드 & 트리비아 5부

1. 하필 결혼식 전날 황정민과 키스신을 찍은 한혜진

태일(황정민)과 호정(한혜진)이 옥상에서 첫 키스를 하는 장면.


-하필 이날이 한혜진 결혼식 전날이었다. 한혜진은 황정민과 키스신을 찍자마자 곧바로 결혼식을 준비하러 올라갔다고 한다.


-그래서 현장 스태프들은 이 장면을 '황정민의 축하이자 격려의 뽀뽀'라고 놀려댔다고 한다.


-키스신 장면이 끝나자마자 결혼을 축하한다는 케이크와 카드들이 한혜진에게 전달되었고, 일부는 조그만 소품을 던지며 축하했는데, 그만 소품 중 하나가 한혜진의 이마에 정통을 부딪쳤다. 이 때문에 한혜진은 서울로 올라가는 내내 이마에 얼음찜질을 했다고 한다. 

2. 원래는 시간 순서대로 진행된 영화의 각본

태일과 호정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던 영화가 갑자기 태일이 교도소에 가 있고, 호정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연결되어서 영화를 보는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중간 과정에 생략되었는데, 이 장면은 이후 이어진 회상 장면을 통해 설명되었다. 원래 각본상에는 시간 순서대로 잘 정리되었다고 한다.

3. 남자 배우들도 공감한 현실적이고 지혜로운 캐릭터 호정

호정이 태일과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치킨집을 마련하는 것을 고민하는 장면.


-황정민, 정만식은 한혜진의 호정 캐릭터를 보며 너무나 현실적인 여성 캐릭터여서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결혼해서 살아보니 남자들은 현실적인 관념이 뚜렷한 여자를 만나야 잘 살고 철든다며 호정이 같은 여자가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배우들이 경제적 관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김혜은은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직장인 출신에서 배우로 직업을 바꾸다 보니 정규직과 계약직 직업이 지닌 차이를 알게 되었다며 돈 관리가 달라졌다고 이야기했다. 

4. 자기를 악역 전문으로만 바라본 게 싫었던 정만식, 하지만…

결국 친구 태일의 인생을 망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두철.(정만식) 태일은 아무것도 모른 채 호정이가 준 돈까지 긁어모아서 두철이 계획하는 일에 투자하려 한다.


-정만식은 이 작품에서 자기를 무조건적인 악역으로 보는 시각이 매우 억울하다고 항변했다. 극 중 본인은 진심으로 태일이를 이번 작전에 껴주려고 했는데, 부하인 금니(박지환)가 끼어 들어서 태일이를 작전 대상으로 삼게 된 거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물론 본인 의견이다.


-그러면서 이 영화에 악인으로 섭외된 것이 너무 싫었는데, 막상 연기하니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아무래도 자기가 영화 속 악인처럼 살아보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고…


-극 중 불법 카지노 장면에서 게임 진행을 하는 이는 대학교 카지노 학과의 딜러 학생이다. 

5. 또 한혜진과 싸워야 해서 힘들었다는 황정민

결국 두철의 꾐에 속아 모든 돈을 다 잃어버린 태일.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며 아픔을 달래던 그 앞에 호정이 찾아와 하소연하고 결국 호정 앞에 욕을 하고 화를 낸다. 호정이 떠나자 옆방에서 이를 지켜보던 해병대 군인들이 조롱하고, 화가 난 태일이 해병대 3명을 모두 제압해 버린다.


-황정민은 이 장면 연기할 때 정서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영화 초반에 이어 한혜진과 또 싸워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정 잡기가 참 힘들었다고 한다.


-아무리 건달 출신이지만 어떻게 해병대 3명을 혼자 이길 수 있냐는 지적에 배우들은 한 사람이 악에 벋치면 몇 명이 와도 가능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만큼 잃을 것 없는 사람과의 싸움은 무서운 것이다.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가족마저 버린 태일의 운명을 보여준 해병대와의 싸움이 너무나도 슬프게 보였는지 현장에 있던 여성 스태프와 조감독이 마음이 아파서 울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경찰들이 너무 빨리 온 것에 대해 조카 송지역의 강민아가 의문을 제기하자 황정민 曰


군산에서 차 밀린 거 봤니?"

6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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