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무려 27cm 차이가 나서..매순간이 설렜다는 남녀 스타

조회수 2022. 4. 14. 11: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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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MI

1.<궁> - 목소리 출연만 짧게 했는데, 출연료를 받은 배우

-극 중 김상중은 황제(박찬환)의 형이자 서화영(심혜진)의 남편 이었던 이수로 출연했다. 그런데 극 중에서는 사진과 목소리로만 등장했다.

-단 몇 분 안된 짧은 출연이었는데도, 초상권 덕분에 한 회 정상적인 출연료의 30~50% 정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편집되더라도 출연료를 받게 되어있다. 드라마 초반부에 죽었더라도 중반부, 후반부에 회상신이 나온다면 새로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도 출연료가 나오는 제도가 보편화 되어 있다.

2.<더 킹 투 하츠> - 원래는 원빈이 주인공으로 긍정적으로 출연하려 했던 드라마

-드라마 촬영전 원빈이 평소 이재규 PD와 작업을 해보고 싶어서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했었다고 한다.

-그런데 캐스팅이 완료될 때까지 외부에 알리지 않는다는 약속이 있었는데, 그 약속이 깨지고 원빈의 캐스팅 설이 알려지게 되면서 결국 그의 출연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3.<굳세어라 금순아> - 원래 주인공은 김호진과 최강희

-원래 강지환이 맡았던 구재희 역을 김호진이 맡기로 했으나, 무산되고 결국 시청자들에게 낯선 신인이었던 강지환이 일일극 주연으로 파격 발탁됐다. 실제로 그의 캐스팅 관련 소식이 기사로도 나온적이 있었다.

-한혜진이 연기한 최강희도 여주인공 금순 역 물망에 올랐으나, 김호진처럼 공식 기사가 난적은 없었다. 결국 이 역할은 한혜진에게 돌아갔다. 이 비하인드는 나중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전해지게 되었다.

4.<펜트 하우스 - 시즌3> - 알고보니 아역 출신이어서 주조연중 연기 선배인 안연홍

-의외로 <펜트 하우스 - 시즌3> 주조연 출연진 중 가장 선배는 안연홍이다.

-안연홍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85년에 데뷔하여 신은경(87년 데뷔)보다 선배였다고 한다. 그 뒤로는 김소연(94년), 엄기준(95년), 박호산(97년), 봉태규(2000년), 유진(2001년)인데 여기서 헤라키즈인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가 2003년 데뷔로 하도권(2004년 8월), 온주완(2004년 12월), 김재홍(2005년), 윤주희(2007년 9월 3일), 이지아(2007년 9월 11일), 박은석(2010년), 김동규(2018년), 김도현(데뷔 시기 미상) 등 다른 연기자들보다 선배이다.

5.<마성의 기쁨> - 키가 무려 27cm 차이가 나서…매순간이 설렜다는 두 남녀 스타

-MBN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 출연한 배우 최진혁은 키가 187cm, 송하윤은 160cm 였다. 키 차이가 무려 27cm 차이가 나서 최진혁이 송하윤과 데이트를 하고 애정표현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설레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배우들도 같은 반응을 보였는데, 송하윤은 제작발표회에서

촬영하는 매 순간 오빠(최진혁)한테 설렜다. 지금도 설렌다. 오빠가 배려심이 깊다. 촬영 전부터 밥 사주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사적인 시간도 진심으로 다가와 줘서 마음을 열고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 연기할 때 오빠가 보내는 눈빛이 정말 설렜다”

라고 말하며 최진혁의 배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진혁 역시 송하윤이 너무 예뻤보였다며 그녀와의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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