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게 만드는 미국 국민배우의 엄청난 근황
명품 감독과 배우의 만남으로 제작된 <피노키오> 실사판
영화 <포레스트 검프>! 1994년 개봉한 이 명작을 아직 보지 못했다면 꼭 보시길 추천한다.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를 통해 미국의 근현대사 뿐만 아니라 순수한 사랑이야기, 진정한 우정 등에 대한 드라마를 멋지게 연출한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처럼 살아가는 남자 주인공(톰 행크스)는 어느 날 비행기 사고로 무인도에서 외롭게 살아가게 된다. 여자 친구와 만날 수 있다는 희망만으로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해 기꺼이 배구공과도 친구가 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영화 <캐스트 어웨이>!
이 외에도 <터미널>,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 수없이 많은 명작들과 <토이 스토리>의 우디 목소리 역으로, <맘마미아!>의 기획자 역할로 할리우드 영화계에서 또 다른 역사가 되어 가고 있는 배우 톰 행크스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디즈니플러스(Disney+)는 최근 2022년 9월에 나올 매우 기대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는데 바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의 실사판이다. 무엇보다 관심을 받은 부분이 있으니 바로 감독과 주연 배우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두 명품 영화의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와 주연 배우 '톰 행크스'의 만남이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연출가로도 유명하다.
디즈니는 제페토(톰 행크스)가 작업실에 막 완성한 것으로 보이는 피노키오를 바라보는 영화 속 스틸컷도 공개했다. 해외 매체들은 이 장면이 고전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실제 현실로 뚫고 나온 분위기이며 고전 작품을 기억하는 디즈니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1883년 카를로 콜로디의 이탈리아 동화책을 원작으로 1940년대에 디즈니를 통해 애니메이션화된 이 작품은 최대한 정확하게 실사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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