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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터지게 일 못하는 직원의 어이없는 카톡

조회수 2022. 4. 21.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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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사에 롤모델이 없다고 궁시렁댄다

씁쓸한 통계를 보여주겠다. 평균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업무를 알고 있고 설명을 제대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은 100명 중 9명에 불과하다. 즉, 회사에 나를 가르쳐줄 멘토는 없는 게 정상이다.

그러니 스스로 적응하고 배워나가야 한다. 나의 성장이 ‘책임’인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오직 나 외에는.

조직의 후광이 없을 때도
살아남을 수 있는 역량 4가지
▶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
▶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내는 ‘실행’
▶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와서 성과를 만드는 ‘협업’
▶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이 4가지 역량은 제대로 된 멘토와 사용설명서가 없을 때도, 당신이 똑바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_ 10만 일잘러를 탄생시킨 랜선 사수의 책 📚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에서


2.
야근까지 했는데도 일한 티가 안 난다

반대로 설렁설렁하게, 비슷비슷하게 일하는 것 같은데 연말에 가서 보면 성과가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비결 중 하나는 실적에 이바지하는 주요 업무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여하는 것이다.

성과를 늘리고 싶다면
집중 근무 시간을 확보하라!

여기서 집중 근무 시간이란 딴짓 안 하고 열심히 일하는 시간을 말하는 게 아니다. 또는 방해 없이 혼자만 있는 시간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순수하게 본인이 목표로 하는 업무 성과를 위해서 쓰는 시간을 의미한다.

하지만 일하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

집중 근무 시간을 중요 일정으로 넣는다. 외부 미팅이 있으면 하던 업무를 멈추고 나가는 것처럼 말이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메일과 메신저에 계속 답변하다가도 시간이 되면 멈춘다.

예를 들어 이렇게 세팅해보는 것이다.

4시간 집중 근무 시간 + 1.5시간 협업 시간(미팅, 보고, 동료 지원 등) + 1.5시간 처리 시간(메일 답변 등) + 1시간 기타 준비 시간

자, 이제 본인의 집중 근무 시간이 어느 정도인지 타이머로 체크해보자. 어떻게 해서든 하루에 집중 근무 시간을 4시간 이상으로 늘릴 방법을 찾아보자.


3.
연차는 쌓였는데 경력은 쌓이지 않았다.

연차는 쌓였는데 물경력뿐이라서 이직할 때도 "그래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으신가요?"에 대한 대답이 모호한 사람들이 있다.

아래 두 지원자의 면접 대화를 비교해보자.

엥? 탄탄한 유통 기업에서 10년 일했다는 것 사실 말고는 확실히 모르겠다. ‘업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외에 무엇을 내세울 수 있을까?

앞의 사람과 똑같은 1년이라도 밀도가 다르다. 전자의 경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것과 달리, 이 사람은 ‘유통의 물류 시스템 최적화’라는 핵심 강점을 향해 모든 경험이 줄을 서 있다.

소름끼치 건, 성실하고 똑똑해보이는 사람들 중에서도 연차가 쌓여도 경력은 쌓이지 않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사실이다.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로 10만 일잘러를 탄생시킨 이 시대 최고의 랜선 사수! 박소연 작가 신작

⭐⭐⭐⭐⭐

회사 안에는 제대로 된 사수도, 롤모델도 없다.
이런 나에게 당장 필요한 건?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바로 꺼내먹는 레.퍼.런.스!

이 책을 보면 반드시 얻어갈 수 있는 4가지
1. 좋은 아이디어 내고, ‘내 기획’ 챙기는 법
2. 바쁘다는 ‘느낌’에 속지 않고, 일이 되게 하는 ‘실행력’
3. 남의 능력을 끌어오는 ‘협업 능력’
4. 길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커리어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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