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룩으로 단장한 스프링 향수 5

조회수 2022. 3.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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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취향을 저격할 하얀 옷의 봄 향기.

1 오르메 뱅트위트 데그레 EDT 따듯한 장미로 시작해 오렌지 블러섬의 달콤함까지 두루 담아낸 향수. 휴양지의 따스한 햇살 아래 산책하는 듯한 향기를 뽐낸다. 태양에서 영감을 얻은 화이트 튜베로즈 모티프의 화이트 나무의 조각 보틀 캡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100ml 30만8000원.  

2 아리아나 그란데 갓 이즈 어 우먼 EDP 91% 천연 유래 청정 성분으로 제조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비건 향수. 라벤더 컬러의 글라스에 대지의 돌을 형상화한 보틀 홀더가 인상적이다. 배 향기와 터키시 로즈로 시작해 진귀한 이탈리아산 오리스와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를 느낄 수 있다. 100ml 8만9000원.  

3 킬리안 굿 걸 곤 배드 바이 킬리안 오프레쉬 킬리안의 시그너처 향수에 상쾌하고 아쿠아틱한 향을 가미한 리미티드 에디션. 창문을 열면 밀려 들어오는 신선한 바람, 푸르른 지중해와 꽃향기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부드럽고 모던한 플로럴 머스크 향이 살갗에 은은하게 남는다. 50ml 28만8000원대. 

4 반클리프 아펠 꼴렉씨옹 패출리 블랑 EDP 가볍고 산뜻한 패출리를 재해석한 화이트 우드 향수. 반클리프 아펠의 향수 세계관에서 화이트 컬러는 순수함과 명료함, 광채를 뜻한다. 패출리 블랑은 부드럽게 감싸는 듯 포근한 캐시미어 같은 섬세한 향으로 깨끗하고 웅장한 향을 자랑한다. 75ml 19만8000원.  

5 버버리 뷰티 시그니처 윈저 토닉 EDP 영국왕실의공식 저택이 위치한 역사적인 왕실 특별 도시 ‘윈저(Windsor)’만의 브리티시 타운의 매력을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네롤리와 그린 만다린, 삼나무와 카다몸, 머스크가 균형을 이룬다. 독특한 상쾌함과 스파이시함의 조화가 돋보인다. 100ml 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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