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으로 무장한 저스티스 리그? 저스티스 리그 다크!

조회수 2022. 2. 17. 0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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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엔터테인먼트

예지력을 가진 마담 재나두가 다가올 끔찍한 미래를 막기 위해 오컬트 능력자들을 모은 팀이 저스티스 리그 다크의 시초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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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팀의 공식적인 이름이 없었지만, 미국의 초인들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인 아르거스(A.R.G.U.S.)가 이들에게 저스티스 리그 다크라고 이름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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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나, 존 콘스탄틴 같은 마법사들과 유령인 데드맨, 뱀파이어의 지도자인 앤드류 베넷, 프랑켄슈타인 등이 아르거스 요원인 블랙 오키드 등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오컬트 존재들에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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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팀은 콘스탄틴, 스웜프 씽, 셰이드, 앤드류 베넷 등 이전에 DC 코믹스의 별도 브랜드인 버티고 코믹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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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에서 온 크라임 신디케이트가 세계를 정복할 때, 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블라이트라는 악마로부터 세상을 지켰다.

이때 천사 자우리엘, 일곱 개의 대죄를 풀어놓은 판도라, 역사 속의 죄인 팬텀 스트레인저 등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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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멀티버스의 등장과 소스 월이 무너진 후, 마법 역시 무너지고 있음을 감지한 원더우먼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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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배트, 디텍티브 침프, 스웜프 씽, 자타나를 모집하고 이후에 콘스탄틴과 닥터 페이트 등이 추가되면서, 업사이드다운 맨이나 키르케 등으로부터의 위협을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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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다크는 그냥 마법 능력자나 괴물과 싸우는 수준이 아니라, 진짜로 세상의 존망이 달린 큰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

괜히 이름에 ‘저스티스 리그’가 붙은 것이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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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된 애니메이션 <저스티스 리그 다크: 아포콜립스 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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