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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과 슬하에 낳은 딸 자랑중인 대스타의 놀라운 근황

조회수 2022. 4. 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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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똥별>에서 변함없는 우아함을 보여준 '지우히메' 최지우

2018년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2년 후 슬하에 딸을 낳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중인 '지우히메' 최지우. 

얼마 전에는 3살이 된 딸과 벚꽃놀이를 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해 '스타'가 아닌 '엄마'로서의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한동안 작품과는 거리가 먼 일상생활 모습을 보여줘 그녀의 복귀를 기대하고 있었던 팬들의 마음을 애태우게 만들었는데…

오래간만에 그녀가 새롭게 방영 예정인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바로 4월 22일(금)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모습을 드러낸 것.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이성경, 김영대, 윤종훈, 김윤혜, 박소진 등 젊은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이 작품에 최지우는 극 중 ‘전설의 여배우’ 은시우 역으로 특별출연해 후배들을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최지우는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한 모습.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백옥 같은 피부, 청초한 옆 선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우아한 걸음걸이로 레드 카펫 위를 걷고 있는데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환호 속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톱스타의 품격을 드러낸다. 이에 올타임 레전드 미모를 뽐내며 ‘별똥별’을 한층 빛나게 만들 최지우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지우는 <별똥별>의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얼마전 촬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소름>을 통해 서스펜스 스릴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와 만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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