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밝혀졌다" 스마트폰의 실체!
우리의 잠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
잠들기 전 SNS보고 잠들면 생기는 일들
잠들기 직전까지 침대에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드는 사람이 많죠.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수면을 방해하고 불면증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뇌에도 치명적이랍니다. 또한 일, 학습의 능률까지 떨어뜨리며 제대로된 생활 패턴을 이어 나갈 수 없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이 우리에게 끼치는 치명적인 악영향과 그 해결법을 자세하게 알려 드릴게요.
1. ‘침대=스마트폰’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게 된다.
뇌의 해마라는 부위에서는 어떤 장소에서의 행동 정보를 기억해요. 뇌는 행동과 장소를 세트로 기억하고, 다음에 같은 장소에 갔을 때 재빨리 예전과 같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죠. 그래서 뇌는 침대가 자는 장소가 아닌 스마트폰을 보는 장소라고 기억해버리는 것이죠.
2. 숙면을 방해한다.
렘수면 중에 작동하는 뇌의 위험 감지 시스템이 쓸데없이 작동할 때가 있어요. 바로 침대 위에 수면과 관계없는 물건이 있을 때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라디오, 책, 음료수 등 평상시 주의를 기울이는 대상이 수면을 취하는 곳 근처에 놓여 있으면 뇌는 ‘안전해야 할 보금자리에 적이 있다’고 반응해 잠에서 깨어나도록 만들어요.
스마트폰을 시계 대신 쓸 경우에는 침대 위가 아니라 밖에 두도록 하세요.
3. 시각영역을 억제하게 된다.
뇌는 시각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도 합니다. 뇌에서는 눈에 들어온 영상을 모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당장 필요하지 않은 정보는 보이지 않게 합니다. 시각 정보가 처음 들어오는 1차 시각 영역을 이후 단계의 시각 영역에서 제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면이 부족하면 그 이후의 시각 영역에서도 억제할 수 없어요.
4. 일과 학습 능률을 떨어트린다.
뇌는 수면 중에 정보를 재편성해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보존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방해하는 요인이 스마트폰이에요. 교감신경을 자극해 수면을 취하게 되면 몸을 깨우는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증가합니 다. 이 코르티솔이 교감신경의 활동에 의해 과도하게 분비되면 기억이 저장되기 어려 워요. 그리고 렘수면 비율이 늘어납니다. 렘수면은 감정에 관련된 기억을 촉진하기 때문에 학습 중 힘들었던 감정만 기억하고 학습 내용은 잊게 됩니다.
위에 알려 드린 내용을 생각하시면서 앞으로 스마트폰을 멀리 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수면 패턴을 찾아 보세요! 수면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면 『 기적의 수면법 』 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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