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수도 무조건 피하는 주식 종목 5 (삼성전자) 

조회수 2022. 4. 25. 22: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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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전설 300억 원 달성한 유목민이 투자하지 않는 종목

1. 3년 연속 적자인 종목

먼저 3년 연속 적자인 종목은 별도 기준연결 기준 모두 주의하는 편입니다. 별도 기준 4년 연속 적자인 경우 코스닥은 관리종목 지정을 받습니다.별도는 흑자지만 연결 기준으로 4년 연속 적자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지않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이런 거 잘 몰라요. 그냥 4년연속 적자면 상장폐지되는 줄 알고 던지는 게 일상다반사입니다. 그러므로 그냥 3년 기준 적자인 종목은 가급적 안 사는 게 맞습니다. 1년 내내 보수적으로 움직여도 매도 물량이 쌓이거든요.

참고로 5년 연속 별도 기준 적자면 상장폐지입니다. 4년 연속적자이면서 관리종목인 친구는 아예 쳐다보지 말아주세요.

2. 우선주

우선주(preferred stock)는 ‘삼성전자우’처럼 종목 뒤에 ‘우’가붙는 종목입니다. 일반적인 주식은 보통주로 의결권이 있습니다.그러나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이익배당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우선주는 거래량이 부족한 저유동성 종목입니다. 우선주로 돈 버는 초보 투자자가 많은데요. 그건 순전히‘운’입니다.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3. 남이 추천한 종목(특히 돈 주고 종목 추천 받는 것)

남이 추천한 종목은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자신이 생각한 게 아니므로 그 사람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그런 식으로는 절대로 수저를 못 바꿉니다.

특히 돈 주고 종목 추천을 받아야 할 정도면 주식 투자를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실력이란 걸 자인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법을 만든 사람도 그 기법을 만들기까지 적어도 10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고, 그 기법을 만드는 동안 무수한 손실을 경험했을 겁니다.

즉, 그 기법을 만든 사람도 그 기법에 확신을 갖는 데10년 이상 걸렸는데, 그걸 그냥 돈 주고 산 사람은 얼마나 더 오래걸릴까요? 그러니 전문가의 기법을 사는 행동은 정신 나간 행동입니다.


4. 그리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주식을 산 개미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 도대체 왜 빠지는거야?

삼성전자가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할 테니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사지만 가장 늦게 오르는 편입니다. 빠질 때도가장 늦게 빠지고요. 그만큼 안전한 종목이지만 이 종목으로 개미투자자가 큰돈을 벌 수는 없어요.

투자주체는 다양한 이유로 삼성전자에 투자합니다. 그러나 호재로 삼성전자를 매수하는 주체는 오로지 호구 개미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관과 개인의 정보의 양 차이: 기관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사는 매수 주체의 수만큼 다양한이유로 삼성전자 주식을 사고팝니다. 기관들은 개인 투자자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양의 정보를 가지고 접근합니다.

그에 반해 개인 투자자들은 A4 용지에 반 페이지도 못 채울 정도의 정보만 가지고 접근합니다. 그러니까 삼성전자를 산 개미 투자자들은 “대체왜 빠지는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됩니다.


나머지 1가지는 주식 1위 ‘개미의 전설’ 유목민의 신작 차원이 다른 투자 인사이트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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