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kg을 감량하다 샤워실서 2시간 기절한 톱스타 배우

조회수 2022. 3. 1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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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TMI

1.<리틀포레스트> - <독전> 촬영 때문에 까탈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류준열

-<리틀 포레스트> 촬영 당시 류준열은 <독전>에도 동시 출연 중이었다. 그래서 일부 장면에서는 <독전>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가발을 쓰고 연기한 장면도 있었다고 한다. 

-게다가 <독전>에서 연기한 캐릭터인 '락'이 피부가 하애야 하는 설정 탓에 <리틀 포레스트> 촬영 때 피부가 타면 안 된다며 다소 까탈스럽게 굴자 임순례 감독이 '이 배우 왜 이렇게 깐깐하지?'라고 의심했다.

-나중에 <독전>을 보고 나서야 그때 류준열이 왜 이렇게 피부에 신경을 썼는지 알았다고 한다.

독전
감독
이해영
출연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김주혁, 남문철, 서현우, 강승현, 정준원, 정가람, 진서연, 이주영, 김동영, 금새록, 박성연, 김태준, 이예은, 이지민, 윤석호, 윤재인, 정종우, 김대근, 이강준, 강지현, 안성봉, 황기석, 권혁성, 김준우
평점
6.6

2.<시동> - 정해인의 이유 있었던 어설픈 흡연, 욕설 연기

-박정민의 흡연, 욕설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것과 달리 친구 상피로 분한 정해인의 흡연, 욕설 연기는 어딘가 모르게 어설펐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에 정해인은 인터뷰를 통해 일부러 상필의 어설픈 모습을 부각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담배나 욕은 친구를 따라 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했기 때문에 어설프게 연기했다. 그 나이대의 친구들은 또래 친구들이 하는 것을 따라 하려고 하고, 말투도 비슷해지지 않는가. 실제로 정민이 형과 연기를 하니까 제 말투가 정민 형을 따라가게 되었다."

라며 상필의 캐릭터가 어떤 성격을 지녔는지 설명했다.

시동
감독
최정열
출연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김경덕, 김종수, 윤경호, 이해운, 성혁, 손석배, 홍인, 이수빈, 방은정, 허준석, 김미화, 조재영, 김대곤, 강덕중, 김시원, 오재세, 정운, 차우진, 박성일, 정병두, 조한준
평점
7.6

3.<올드> - 비슷한 소재인 전설의 미드 <로스트>에도 출연하셨던 이 분

극 중 자린 역할로 출연한 배우 켄 렁은 기이한 섬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TV 드라마 <로스트>의 중반 시즌에 주요 캐릭터로 출연한 바 있다. 해변에서 발생한 이상 현상를 다룬 <올드>의 상황을 생각해 본다면 재미있는 이력이다. 

올드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빅키 크리엡스, 토마신 맥켄지, 알렉스 울프, 루퍼스 스웰, 엠베스 데이비츠, 엘리자 스캔런, 애비 리
평점
6.1

4.<인 더 하이츠> - 이런 우연이…동시에 같은 장소서 촬영된 비슷한 소재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인 더 하이츠>가 촬영한 당시에는 비슷한 소재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메이크 영화가 근처에서 동시 촬영 중이었다고 한다. 두 영화는 단 몇 개의 블록을 두고 촬영을 진행했다. 

-<인 더 하이츠>의 존 추 감독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세트장이 너무나 가까워서 스필버그의 영화 케이터링 트럭이 <인 더 하이츠> 촬영장에 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인 더 하이츠>의 제작자이자 출연진인 린 마누엘 미란다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2009년 리바이벌에 스페인어 번역을 맡은바 있다. 그는 <인 더 하이츠> 촬영중 스필버그 영화 촬영장에 슬그머니 건너가 '마리아' 곡을 촬영하는 모습을 몰래 엿봤다고 한다. 

인 더 하이츠
감독
존 추
출연
안토니 라모스, 멜리사 바레사, 레슬리 그레이스, 코리 호킨스, 올가 메레디즈, 다프네 루빈-베가, 그레고리 디아즈 4세, 지미 스미츠, 스테파니 베아트리즈, 대샤 폴란코, 노아 카탈라, 린-마누엘 미란다, 마테오 고메즈, 마크 앤서니, 패트릭 페이지, 올리비아 페레즈, 아날리아 고메즈, 딘 스콧 바스케즈, 메이슨 바스케즈, 크리스 잭슨, 수잔 포우파
평점
7.2

5.<내 사랑 내곁에> - 무려 20kg을 감량하다 샤워실서 2시간 기절한 톱스타 배우

-극 중 김명민은 루게릭 병에 걸린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무려 20kg을 감량하게 된다. 촬영이 시작되었을 때 몸무게는 51.6kg이었다. 

-운동보다는 야채와 두부만 하루 종일 먹으면, 음식물을 줄였다고 한다. 여기에 캐릭터의 심리를 완성하기 위해 호텔 방에서 일부러 커튼을 쳐놓고 어둠침침하게 재니기만 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심각한 몸의 변화를 겪었는데, 샤워하다가 두 번 기절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극도로 예민해진 몸에 더운물이 닿으니 혈관이 팽창하면서 잠깐 정신을 잃었는데, 2시간 정도 샤워실에 누워 있다가 깨어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영화 시사회 후 가진 인터뷰를 가졌을 때는 몸무게가 10kg 돌아왔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다리가 너무 앙상해서 안쓰러웠다고…

내 사랑 내 곁에
감독
박진표
출연
김명민, 하지원, 임하룡, 임성민, 최종률, 남능미, 신신애, 가인, 임형준, 임종윤, 신치영, 장원영, 홍석연, 김여진, 김광규, 정의철, 손영순, 유승목, 김영필, 유지연, 박지연, 최대웅, 김영훈, 윤미, 김미희
평점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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