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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가 되기전 너무나 유명한 판사였던 우영우의 과거

조회수 2022. 8.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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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TMI

1.<이판사판> - 변호사가 되기전 너무나 유명한 판사였던 우영우의 과거

-변호사 우영우로 맹활약중인 박은빈이 카리스마에 정의감 넘치는 '꼴통 판사'로 출연한 2017년 드라마 <이판사판>. 

-현재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판사 시절 모습이 다시금 알려져 화제가 되고있는 5년 전 작품이다. 극중 박은빈은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과 함께 정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법원의 역대급 꼴통으로 불리는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부 좌배석 판사 이정주 역을 맡았다. 

-법조계의 이단아 캐릭터라는 점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닮은 구석이 있다. 

-박은빈은 젊은 판사 역할을 위해 어려운 법률 용어를 일일이 찾아보고 연구하는 '열혈 학구열'을 선보였다. 특히 너무 많이 필기하고 분석한 너덜너덜해진 대본이 제작진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2.<구미호: 여우누이뎐> - <동이>,<자이언트>에 밀렸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살아난 드라마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동이>와 <자이언트> 때문에 초반 시청률은 그다지 잘 나오지 못했지만, 회차가 거듭될수록 입소문을 타며 시청률이 점점 높아졌고 드라마가 중반부에 들 무렵에는 시청률 10% 중반대를 넘어서며 이미 인기를 선점하고있던 쟁쟁한 드라마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선방하였다.

-안타깝게도 2010년 10월 첫회본의 일부가 임충 작가의 <전설의 고향-구미호>편을 표절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이로인해 당시 대본을 쓴 작가가 1년간 회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이 드라마의 연출 담당 PD가 표절이 아닌 오마주였다고 해명했다.  

3.<시그널> - 11시 23분을 현실에서 재현한 조진웅

-<시그널> 마지막에 주인공 이재한 형사가 사망한 시간이 11시 23분으로 밝혀진다. 

-이후 이재한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이 <시그널>이 끝난뒤에 하와이로 여행을 갔었던것이 사진이 찍혔는데 사진에 같이 잡힌 모니터 안의 시간이 11시 23분 이었다. 

4.<조선로코 녹두전> - 주연배우가 아찔한 낙마 사고를 당하다

-극중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김소현이 2019년 7월 18일 촬영 도중 낙마 사고를 당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과를 지켜보고 안정을 취하려고 일단 촬영을 취소했지만, 김소현 본인이 괜찮다고 이야기해 다음날 바로 촬영에 돌입했다. 

5.<사내맞선> - 방탄소년단의 지지로 월드 와이드 흥행을 하게 된 드라마

-<사내맞선>은 SBS 방송국 시청률과 함께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스트리밍 순위 2위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를 불러왔다. 

-드라마 자체가 재미있어서 입소문이 되었지만,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인 정국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내맞선을 이미 정주행했다는 소식을 업로드해 아미들도 함께 시청한 것이 큰 효과를 불러왔다. 덕분에 배우들의 인스타그램 방문도 급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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