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화계와 넷플릭스까지 모셔가려는 괴물 신인 여배우

조회수 2022. 7. 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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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2>에 이어 넷플릭스 <스위트홈 2>에 합류한 채원빈

영화 <마녀2>는 1400:1을 뚫은 괴물 신인 신시아 외에도 여러 신인 배우들을 출연시켜 주목을 받았다. 김다미, 신시아라는 큰 존재감에 눌리지 않고 강렬한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마녀' 캐릭터를 선보였다는 반응을 불러온 그녀였다. 

바로 극 중 토우 무리의 리더로 출연해 엄청난 초능력과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 채원빈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녀2>의 꽤 큰 비중을 차지한 동시에 선배 진구를 위협하는 장면만으로도 깊은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영화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 덕분에 채원빈은 데뷔이래 처음으로 무대 인사를 경험하게 되었고,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의 플랜카드와 선물까지 받아서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채원빈은 <마녀2>에 합류하기 전 웹드라마 스타로 존재감을 알리고 있었다. 첫 데뷔작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만든 웹드라마 <비밀의 비밀>이었으며, 항상 인권조례집을 챙기며 스스로 프로불편러를 자처한 여고생 최연주를 연기하며 주연을 받았다. 

아우터코리아

이후 <아이돌 X 실종사건>, 플레이리스트의 <트웬티 트웬티>, 라이프타임의 <인어왕자 : 더 비기닝> 등에 주연을 맡으며 웹드계 여신으로 주목받은 그녀는

tvN <어사와 조이>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뇌는 순간>, <날아라 개천용>, <보이스 4>, <어사와 조이> 등 여러 화제작의 조연으로 출연하게 된다. 

올해 공개된 영화 <마녀2>에서 토우 대장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는 이 작품 출연으로 영화계의 주목은 물론이며 각종 언론과 인터뷰를 하게 되며 앞으로의 행보를 주목하게 되었다. 박훈정 감독이 요구한 시한폭탄 같은 토우 대장이 되기 위해 극악무도하면서도 잔인한 모습을 잘 표현했고, 설정상 중국에서 온 존재들이기에 단시간에 중국어를 마스터하며 엄청난 노력을 선보였다. 

아우터코리아

<마녀2>에서의 활약 덕분인지 채우너빈은 현재 놀라운 차기작에 캐스팅되었다. 바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극중 새로운 캐릭터인 자영으로 알려졌다. 

마리끌레르

시즌2,3 촬영을 확정으며 스케일을 키운 <스위트홈>은 송강, 이진욱, 고민시, 박규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진영 등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한다.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한 만큼 채원빈이 이들과 어떤 조화를 이루며 괴물급 신인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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