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해외서 20번 넘게 오디션 보다가 대박난 한국배우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촬영을 앞둔 배우 김윤지
우리에게는 가수 NS 윤지로 더 친숙한 배우 김윤지. 현재는 가수 활동보다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며 새로운 연예 활동에 전념중이다.
이후 드라마 <황후의 품격>, <드라마월드>, <마인>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그녀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와 단편 영화 <죽고 싶은 날에 한하여>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더 많은 배우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지난 15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할리우드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음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윤지는 지난 4월 넷플릭스 블록버스터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 되었음을 알린바 있다. <리프트>는 다국적의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을 연출한 F. 게리 그레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넷플릭스 <종이의 집> 시리즈의 '도쿄'역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 우슬라 코르베로와
<블랙 미러> 시리즈, 마블 <로키>, 영화 <미스 슬로운>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구구 바샤-로
<쥬만지> 시리즈의 케빈 하트가 출연을 확정한 작품으로, 김윤지는 극 중 이들과 함께 메인 캐릭터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 기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김윤지는 방송에서 할리우드 동료들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는데, 특히 <종이의 집>에서 도쿄 역을 맡은 우슬라 코르베로와 절친한 사이가 되었음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해외 진출을 위해 무려 20여편이 넘는 외국 작품 오디션을 본 것으로 알려져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 얼만큼 노력했는지를 직감하게 했다. <리프트> 공개후 김윤지의 배우로서의 위상이 어떻게 달라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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