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거액 투자해 두 스타를 캐스팅한 K-콘텐츠

조회수 2022. 8. 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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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가제) 제작 확정! 김다미X박해수 캐스팅!

넷플릭스(Netflix)가 김병우 감독, 김다미-박해수 주연의 영화 <대홍수>(가제)의 제작을 확정했다. <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2013년 <더 테러 라이브>를 통해 대체 불가한 스타일로 흥행과 평단 모두의 환호를 받으며 청룡 영화제를 비롯한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을 석권하고, <PMC: 더 벙커> 등 극한의 상황과 그 속의 인물을 치밀하고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 호평을 받았던 김병우 감독이 선보일 SF 재난 영화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마녀>

독보적인 아우라와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 역시, <대홍수>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영화 <마녀>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각종 영화제와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다미.

김다미 인스타그램

[그 해 우리는]에서 섬세하고 담백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던 그가 <대홍수>에서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이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안나’를 연기할 예정이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다미가 처음으로 보여줄 불가항력의 재난 앞에 놓인 복합적인 감정,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의 절박함까지 모든 것이 흥미롭다.

영화 <야차>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대홍수 속에서 ‘안나’를 구조하려는 인력보안팀 ‘희조’ 역은 전 세계를 강타한 <오징어 게임>부터 <야차>,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준 박해수가 맡아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영화 <야차>

그가 연기할 '희조'는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대홍수라는 재난에 맞서 '안나'를 끝까지 구조하려는 모습을 통해 그 미션의 이유와 배후를 궁금하게 하며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며, 다양한 캐릭터와 놀라운 연기로 주목받아온 두 배우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대홍수>는 <더 테러 라이브>로 김병우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전려경 대표가 설립한 환상의 빛이 제작을 맡아 또 한 번의 강렬한 작품을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언제나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상황 속, 벼랑 끝에 놓인 인물들의 이야기로 긴장감 속에 예측불허의 재미를 보여 준 김병우 감독, 그리고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는 김다미와 박해수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SF 재난 영화 <대홍수>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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