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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새 남자인 이 스타의 또 부러운 근황

조회수 2022. 8. 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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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로 대선배 최민식, 김고은과 함께 호흡 맞추는 배우 이도현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천재적인 수학재능을 숨긴채 자발적 전교 꼴찌 행세를 하고 다닌 고등학생 백승유를 연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이도현.

27살의 나이에 각종 드라마 주연 자리를 꿰차고 있는 중인 그는 현재 드라마,영화 업계가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 중 한명으로 내년 기대작에 잇달아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있는 중이다.

최근 그는 2023년 방영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주연진에 합류해 얼마전 촬영을 마친 상태다. <더 글로리>는 송혜교, 임지연 주연에 드라마 <도깨비>의 김은숙 작가 집필에 <비밀의 숲>, <왓처>, <해피니스>를 연출한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기대작이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송혜교가 복수를 꿈꾸는 여자 동은을 연기하는 가운데, 이도현은 동은을 돕게되는 성형외과 개업의 주여정을 연기해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송혜교와 함께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가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대세 배우임을 입증한 것이기에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때 보다 크다. 이런 가운데 그가 <더 글로리>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파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파묘>는 영화 <검은사제들>,<사바하>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있는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묘를 이장해달라는 부탁을 받은 지관과 그와 동행하는 무당이 겪는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스릴러 영화로 알려졌다.

최민식이 극 중 주인공 지관 역으로 확정된 가운데 김고은이 최민식을 도울 무당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도현은 극 중 장의사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드라마에서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는 그가 대선배 최민식, 노련미 있는 김고은과 어떤 호흡을 맞추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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