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사진이 너무 예뻐서 연예인 제안받은 병원 원무과 직원, 그 후..

조회수 2023. 4. 16. 20: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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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 <청춘 블라썸> 공개를 앞둔 배우 소주연

현재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배우 소주연은 독특한 과정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련이 있다. 그녀의 데뷔 스토리는 여러 매체에서 지속적으로 기사화 되었을 정도로 흥미롭다.

소주연은 초등학교 시절 미스코리아를 꿈꿔왔지만, 키가 작으면 못한다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고 포기했다. 이후 장래에 대해 고민하다가 성인이 된후 백화점 점원 같은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업종에 일하며 장래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병원 원무과에서 오랫동안 일하게 되었는데, 해당 업무가 너무 과중하고 야근이 빈번해져서 고단한 일상이 지속되었다. 그래서 소주연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SNS 활동을 하게 되었다.

소주연은 우연히 본 일본 패션 잡지를 보고 이를 따라하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 했다. 셀카는 잘 찍지 못했지만, 남다른 패션 센스와 감각을 자랑한 그녀였기에 누가봐도 일본 패션 잡지를 연상케하는 사진들을 무난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이 사진이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면서 소주연은 SNS 스타로 화제를 불러오게 되었고, 한 모델기획사의 인스타그램 모델 제안 메시지를 받자마자 바로 병원일을 그만두고 연예계로 진출하게 된다.

이후 모델로 승승장구한 그녀는 2017년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를 시작으로 <내사랑 치유기>, <낭만닥터 김사부 2>,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영화 <속닥속닥>,<잔칫날>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라이징 스타 배우로 승승장구 하고있는 중이다

2020년 공개한 <도시남녀의 사랑법>,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와 같은 카카오드라마 출연이후 한동안 차기작 소식이 없어 근황을 굼금하게 한 그녀는 올해 웨이브에서 방영 예정인 신작 드라마 <청춘 블라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산한 학교 괴담으로 남은 한 소년과 소녀의 사연이 6년 뒤 현재의 10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소주연을 비롯해 서지훈, 김민규, 강혜원, 윤현수 등이 함께 호흡을 맞다. 소주연을 배우로 데뷔시킨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한 작품인 만큼 다시 한 번 최고의 시너지를 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춘 블라썸>은 9월 6일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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