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와의 키스신을 본 윤계상 아내가 남편을 보고 한 말

드라마 TMI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 윤계상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서지혜와 키스를 하는 장면을 본 아내의 소감을 언급했다.

-윤계상은

아내는 아주 쿨한 여성이다. 서지혜가 너무 예쁘다며 좋아했고, 지지해 주고 있다"

라고 말해 함께 드라마를 즐기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후 덧붙인 말로

아내가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라고 묘한 여운(?)을 남겼다.

-이유리는 데뷔 초부터 활발하게 주조연으로 활동했기에 여러 작품에서 만난 인연이 깊은 배우들이 있다. 특히 이동욱이 대표적이다.

-<사랑은 이런거야>에서는 이유리와 이동욱이 각각 재수생과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나와 커플연기를 펼쳤다.

-1년 후 드라마 <러빙유>에서 재회했다. 초반에 이동욱이 이유리를 좋아했지만 회차가 지날수록 악녀본색을 내뿜는 이유리의 실체를 밝히는데 기여한다.

-최근에 만난 작품은 <부모님전상서>. 김수현 작가의 작품답게 대가족이 나오는 이 드라마에서 이동욱과 이유리는 4남매 중 각각 3호와 4호를 맡았다. 전작들보다 극중 상황이 더 나빠져 보기만 해도 으르렁거리는 현실 남매 연기를 보여준다.

중국의 로맨스 웹드라마 <니청기래흔첨>에서 극중 직업이 성우인 남녀 주인공이 함께 TV를 보는 장면에서 아주 잠깐 등장한다. 여자 주인공이 남자 배우 외모가 너무 멋지다면서 벽치기를 언급하자 질투한 남자 주인공이 냉장고 앞에서 이 모습을 재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되었던 해외 촬영은 취소되었고, 드라마 상의 해외는 모두 국내에서 촬영했다. 해당 지역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로 추측된다.

-서현진과 양세종은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이후 8개월만에 출연한 <사랑의 온도>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재회했다.

-연인으로 발전한 캐릭터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양세종의 캐릭터가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모습에 혼란을 느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상당했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은데다 방송국도 동일한 SBS 였기에 혼란을 느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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