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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탈 때 겪게되는 위기의 순간 7

조회수 2020. 10. 18.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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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 ᵕ̩̩ㅅᵕ̩̩ ) ,,,,,,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통수단 '지하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그 속에서 벌어지는 위기의 순간들이 있죠!

과연 어떤 순간들이 있는지 바로 볼까요? ٩( 'ù' )و

지하철에서 무심코 휴대폰을 보다가
엄청 웃긴 게시물 발견했을 때

우연히 발견한 웃긴 게시물. 웃음이 터져 나오려고 해서 슬픈 생각을 떠올려보지만 입술이 제멋대로 씰룩거리기 시작. 입술을 꽉 깨물고 참고 버티는 방법뿐. 빨리 집에 가서 시원하게 웃고 싶어지는 순간임

주위에 사람 많은데
급방귀 신호 올 때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을 때 갑작스럽게 방귀 신호가 찾아오면 사회적 체면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참음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랄 뿐

손잡이 못 잡고 서 있는데
지하철이 요동칠 때

나의 뛰어난 균형 감각과 튼튼한 두 다리를 믿으며 이 위기 상황을 극복해 보려 하지만 현실은 탭댄스

폰으로 뭐 보고 있는데
갑자기 야한 장면 나올 때

혹시나 옆 사람이 보지 않았을까 괜히 조마조마 해짐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시계추로 변해서 자꾸 기댈 때

갑자기 깊은 잠에 빠지더니 시계추로 변한 옆 사람. 양옆으로 끊임없이 기댈 때 정말 난감하다 지하철에서 종종 겪게 되는 괴로운 순간 중 하나

휴지 안 가져왔는데
갑자기 콧물이 나올 때

환절기나 추울 때 특히 자주 발생하는 위기 제발 멈춰달라며 애원해보지만, 콧물은 말을 듣지 않고 빨리 목적지에 도착하기만을 바라게 됨

갑자기 등장한 이상한 사람이
서서히 내 근처로 다가올 때

괜히 시비가 붙을까 곁눈질로 살짝살짝 살펴보고 있는데 갑자기 내 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하면 몹시 긴장하게 됨
다들 한 번씩은 겪어봤을 상황들일 텐데요!
여러분들이 제일 공감 가는 상황은 어떤 유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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