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실패한 장원삼, 현역 연장 가능할까?
조회수 2019. 10. 21. 06:50 수정
[야구 톡톡]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장원삼이 현역 연장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LG 방출' 장원삼, 현역 연장 중대 기로
'자유 계약 선수'된 장원삼, 새 팀 찾아나서
(사진 : 스포츠서울)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LG가 선수단 정리에 돌입.
베테랑 투수 심수창과 장원삼이 방출되었다.
장원삼은 현역 선수 연장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테스트를 받기 위해 NC 다이노스와의 교류전에 등판.
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한 장원삼의 롯데 입단 여부는 본인에게 통보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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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2019시즌 8G 2L ERA 7.98
장원삼은 2006년 데뷔해 현대 유니콘스, 히어로즈, 삼성 라이온즈, 그리고 LG를 거쳤다.
통산 354경기에 등판해 121승 95패 1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삼성 시절에는 한국시리즈 등 ‘빅 게임 피처’로 명성을 날리며 ‘삼성 왕조’ 구축에 기여.
하지만 올 시즌 LG에서는 8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98로 부진.
좌완의 이점을 살리지 못한 채 선발과 불펜 어느 쪽으로도 안착에 실패.
장원삼이 새로운 소속팀을 찾아내며 2020년에도 KBO리그 마운드에 오를지 주목.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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