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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25년만에 돌아온 여동생을 인정안하는 친오빠,왜?

조회수 2020. 4. 27. 12: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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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 예정작 작품 소식 모음

1.25년 만에 돌아온 여동생의 미스터리 <침입자> 5월 21일 개봉 확정

송지효와 김무열의 소름 돋는 연기 변신과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으로 주목받은 영화 <침입자>가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하다가 드디어 5월 21일(목) 개봉을 확정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우 송지효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스릴러 장인 김무열의 인생 연기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은 <침입자>는 ‘실종된 동생이 25년 만에 돌아왔다’는 설정과 동생이 돌아온 뒤 가족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주는 서스펜스로 큰 화제를 모았다.


25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작가로도 잘 알려진 손원평 감독은 <침입자>를 통해 장편 영화 데뷔에 나서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여타 영화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한 컨셉과 소재로 역대급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침입자>는 <악의 연대기><범죄도시><악인전> 등을 제작한 스릴러 명가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또 하나의 야심작으로 5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얼마 전 사고로 아내를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건축가 ‘서진’에게 25년 전 실종된 동생을 찾았다는 연락이 온다. 처음 본 자신을 친근하게 “오빠”라고 부르는 ‘유진’이 어딘가 불편한 ‘서진’과 달리 가족들은 금세 그녀를 받아들인다. 그런데 ‘유진’이 돌아온 후 가족들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고,이를 의심스럽게 여긴 ‘서진’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자신의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사건에 그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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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볼래?: <침입자> 메인 예고편

2.키이라 나이틀리, 미스월드에 맞서다! <미스비헤이비어>메인 예고편 공개력하세요

1970년, 성적 대상화의 주범 '미스월드'에 반대하고 여성의 자유를 위해 맞선 이들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미스비헤이비어>가 5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예고편을 CGV 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했다.


<미스비헤이비어>는 달 착륙과 월드컵 결승보다 더 많은 1억 명이 지켜본 '미스월드',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세계적인 축제 미스월드에 맞서 진정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을 담은 영화.


1970년 런던, 성적 대상화에 반대하고 진정한 자유를 위해 '미스월드'에 맞선 위대한 여성들의 실화에 영감을 받아, 수많은 할리우드 여성 영화인들이 자진하여 참여한 웰메이드 무비이다.


특히 여성 인권을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인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골든글로브 3관왕을 차지한 [더 크라운]의 베테랑 감독 '필립파 로소프', <킨키 부츠>의 프로듀서 '수전 맥키'까지 여성 감독, 작가, 제작, 주연 배우로 팀을 구성해 트리플을 뛰어넘는 쿼드러플 F등급 작품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 예술가 '조' 역은 에미상 3관왕에 빛나는 [체르노빌]과 아카데미 수상작 <주디>를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제시 버클리'가 맡고,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맞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 '제니퍼' 역에는 <미녀와 야수>, <미스 슬로운>, <블랙 버드>에서 자신만의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해온 배우 '구구 바샤-로'가 캐스팅되어 전 세계 스포라이트를 독차지했다.

메인 예고편은 "여성의 첫 승리를 기념하다"(INDEPENDENT), "시의적절한 팩트 폭격"(SCREEN DAILY)이라는 폭발적인 찬사에 걸맞게, 자신만의 스타일로 성적 대상화의 반대와 여성의 진정한 자유를 외친 '샐리'(키이라 나이틀리)와 '조'(제시 버클리), 그리고 '제니퍼'(구구 바샤-로)의 유쾌한 드라마를 담았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계에서 무시당했지만 실력으로 이기겠다는 워킹맘 대학생 '샐리', 그는 페미니스트 예술가 '조'를 만나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세계적인 축제 '미스월드'에 한 방 먹일 기상천외한 작전을 계획한다. 한편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아직 만연했던 1970년에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로서 런던으로 향한 '제니퍼'는 자신의 우승이 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고 믿고 미스월드에서 외롭지만 위대한 싸움을 혼자 펼쳐나간다.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88%를 달성하며 "최고의 영화! 즐겁고 기발하고 현명하다"(HOLLYWOOD REPORTER), "미친 세상을 날려버릴 유쾌한 한방"(VARIETY), "페미니즘의 도화선이 된 시대의 개척자들"(THE GUARDIAN), "아이코닉한 배우들의 파워풀한 감동 실화"(DIGITAL SPY), "남자도 즐길 페미니즘 무비"(TFM) 등 극찬 세례로 화제를 모았다.


<미스비헤이비어>는 5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줄거리-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계에서 무시당하지만 실력으로 이기겠다는 워킹맘 대학생 '샐리' (키이라 나이틀리)성적 대상화의 주범 미스월드에 한 방 먹일 작전을 짠 페미니스트 예술가 '조' (제시 버클리) 역사상 최초의 미스 그레나다로서 흑인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은 '제니퍼' (구구 바샤-로) 1970년, 달 착륙과 월드컵 결승보다 더 많은 1억 명이 지켜본 '미스월드' 성적 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미스월드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정한 자유를 외친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사진=판씨네마(주)

3.감옥이 수직으로 되어 있다? 파격적인 컨셉의 영화 <더 플랫폼> 런칭 예고편

파격적인 컨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미친 띵작 <더 플랫폼>이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더 플랫폼>은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충격 스릴러.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관객상을 시작으로 전세계 판타스틱 영화제를 휩쓸며 국내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화제작 <더 플랫폼>이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그 베일을 벗었다.


런칭 예고편은 첫 장면에서부터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및 제52회 시체스영화제 4관왕 등 쟁쟁한 수상이력으로 남다른 위용을 드러냈다.


곧이어 우아한 바이올린 선율과 함께 시작된 내레이션으로 “세상에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지. 꼭대기에 있는 자. 바닥에 있는 자. 그리고 추락하는 자”라 얘기한다. 의미심장한 말끝마다 상징적인 장면들이 따라붙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위에서 내려오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 위로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이라는 카피가 나타나며 이제껏 본적 없는 독특한 수직 감옥의 형체를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각 레벨을 나타내는 숫자와 어질러진 음식들, 손으로 허겁지겁 음식을 집어먹는 사람, 위에서 떨어지는 사람 등 충격적인 장면들이 빠르게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살아남을 수 있겠나?”라는 섬뜩한 대사까지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더 플랫폼>은 오는 5월 13일 개봉한다.


사진=(주)더쿱/씨나몬(주)홈초이스

롯데시네마 창원: <더 플랫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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