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빅픽쳐, 최대 수혜국은 한국이다?!

조회수 2021. 05. 24. 15: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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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손잡고 역대급 기회잡은 한국 기업들

바이든 핵심 정책에
돈이 모여든다!

바이든 정부를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친환경에너지’입니다. 바이든은 취임 후 전통 인프라(소재, 산업재)투자 비중을 낮추고 그린 인프라(전기차, 친환경에너지) 투자 예산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3월 말 발표한 2조 달러(약 2597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의 30%가 바로 교통과 관련된 예산이며 그중 전기차 관련 예산안만 1천740억 달러(약196조원)에 이릅니다.


바이든은 왜
전기차에 진심일까?

출처: 조선일보'바이든 “中이 전기차 분야서 이기도록 놔두지 않겠다”'
포드의 신형 전기차 F-150 라이트닝 픽업트럭을 시승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 산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삼았는데 그가 전기차에 누구보다 진심인 이유는 바로 경쟁국인 중국에 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최대 규모의 전기차 시장은 중국입니다. 


지난 18일 바이든은 포드 전기차 공장을 방문하여 “중국이 전기차 분야에서 미국을 앞서고 있으며 향후 4~10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미국의 30년, 40년, 50년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집중적인 배터리 투자를 통해 중국을 앞지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중 간 미래 산업 주도권 싸움이 시작된 것입니다. 


바이든의 빅픽쳐,
한국이 중요한 파트너인 이유

출처: 머니투데이'포드 탄 바이든·SK이노 가는 文…韓 배터리 '날개' 단다'

지난 2월, 바이든 대통령은 전기차 배터리와 반도체 등 핵심 품목 공급망 강화를 위한 검토를 지시했는데, 이와 관련된 품목들은 모두 한국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3개 배터리 기업의 올해 1분기 글로벌 점유율은 무려 31%. 


전기차의 핵심 기술인 배터리 분야의 강자 한국이 에너지 플랫폼 혁명의 게임체인저로 떠오르며 이와 관련하여 2차전지,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 업종에도 관심 집중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될
친환경 에너지 산업

대니얼 예긴. 클린턴부터 트럼프까지 미국 4개 행정부의 에너지부 자문위원회에 몸담았다.

전문가들은 향후 세계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퓰리처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에너지 국제 관계 전문가 대니얼 예긴 역시 최근 저서 『뉴 맵』에서 40년 동안 석유를 중심으로 형성됐던 기존 체제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해 부와 권력이 재편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 시장의 지각변동으로 에너지를 둘러싼 각국의 갱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요 국가들이 충돌하거나 협력하는 숨은 이유 역시 에너지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미국을 제치고 세계의 중심이 되고 싶어 하는 중국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바로 에너지입니다. 중국이 최근 ‘신냉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국과 사사건건 충돌하는 것도,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내세우며 남중국해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지정학적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그 끝에는 모두 에너지가 있습니다. 이처럼 에너지는 이미 단순한 산업 연료를 넘어 국가 간 역학관계와 글로벌 경제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패권 전쟁,
커지는 한국의 존재감

대니얼 예긴은 『뉴 맵』에서 특히 한국을 세계 최대 경제대국 중 하나로 꼽으며 세계 시장에서의 한국의 위치와 미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국은 장차 달라질 자동차 산업과 배터리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이 변화를 통해 새로운 패권 지도에서 한국이 갖는 위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활용해 이동하느냐에 따라 일자리와 돈의 흐름, 국가 간 관계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 『뉴 맵』의 저자, 대니얼 예긴

국제정세를 읽는 안목이
자산의 크기를 결정한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자 모바일 산업의 변화에 따라가지 못한 피처폰 강자들은 모두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채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세계는 지금 에너지 플랫폼 대전환의 길목에 서있습니다.  국가와 기업뿐만 아니라 직장, 투자 등 개인의 삶 역시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이슈들. 변하지 않는 건 이 모든 정책과 이슈들이 나아가는 커다란 지도, 방향성입니다.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질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대한 정밀한 힌트가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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