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그 옷 어디서 봤더라..?

'블랙핑크' 제니와 신세경, 

'엑소' 카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까지,

같은 옷 다른 느낌의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

제니와 신세경은 똑같은 파란 니트를 서로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습니다.

니트는 로고가 포인트며, 루즈한 핏이 특징인데요.

제니는 마치 화보를 촬영한 듯한 분위기 속에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신세경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함께 러블리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카이와 연준은 보송보송한 모헤어 스웨터를 선택했습니다.

따뜻한 느낌이 가득하며, 블랙&화이트 체크무늬로 이뤄진 스웨터인데요.

카이는 블랙 모자를 선택하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준은 훈훈하면서도 남친룩을 선보였습니다.

수지와 정려원은 귀여운 체리가 돋보이는 크롭 카디건을 착용했습니다.

두 사람이 선택한 데님 컬러가 눈길을 끄는데요.

수지는 진청, 정려원은 연청으로 코디했죠. 수지는 상큼한 분위기를, 정려원은 힙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SF9' 로운과 성훈은 스웨이드 자켓으로 각기 다른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로운은 이너로 셔츠를, 성훈은 화이트 니트를 매치했습니다.

또한 로운은 앞머리를 넘겨 단정한 오피스룩으로, 성훈은 자연스럽게 덮은 머리로 와일드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은혜, 박신혜, 유인나는 장미가 가득한 핑크 베스트를 착용했습니다.

빈티지한 무드의 오버핏 베스트는 레트로 패션 포인트로 활용하기도 좋아 보이는데요.

윤은혜는 귀엽고 발랄하게, 박신혜는 화사한 포인트를, 유인나는 여성스러우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내며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