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물이 그려진 아이템은 ‘호불호’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은근하게 어울린다. 다큐멘터리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사실적인 묘사의 그림보다 좀 귀엽고, 급기야 멍청해 보이는 녀석으로 고른다. 그래야 더 사랑스럽다. 밋밋한 룩에 위트를 더해줄 호랑이, 곰, 말, 개, 침팬지가 그려진 모자, 지갑, 스웨트셔츠, 양말. 총 8개를 골랐다.
폴로 랄프 로렌 로고 베이스볼 캡
가격: 약 6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구찌 타이거 자수 양말
가격: 약 20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폴로 랄프 로렌 테디 프린트 스웨트셔츠
가격: 약 22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헬무트 랭 뉴욕 라디오 독 프린트 티셔츠
가격: 약 34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아크네 몽키 프린트 스웨트셔츠
가격: 약 35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보디 타이거 프린트 럭비 쇼츠
가격: 약 53만 원
판매처: 에센스
메종 키츠네 x 아더 에러 블루 폭스 스웨터
가격: 약 50만 원
판매처: 브라운스
구찌 타이거 프린트 로고 지갑
가격: 약 59만 원
판매처: 매치스패션
Editor Seunghoon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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