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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츠버그 언론 "강정호, MLB 복귀도 어렵다. 사실상 은퇴나 마찬가지"

조회수 2020. 6. 30.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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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엠스플뉴스 유튜브 캡쳐]

미국 언론이 강정호에게 남은 길은 사실상 은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지역 일간지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뛰었던 강정호가 KBO 리그 복귀를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복귀도 어려울 것이며 33세 강정호는 아마도 은퇴를 바라보고 있을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강정호는 29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도, 히어로즈에서 야구를 하고 싶었던 마음도 모두 큰 욕심이였다"고 말하며 KBO 리그 복귀를 철회했습니다. 



* 원문을 보시려면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기록=STATIZ.co.kr]
* 강정호 KBO 리그 주요 성적
출처: [기록=Baseball-Reference.com]
* 강정호 2019 시즌 및 MLB 통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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