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

부산 기장에 위치해 있는 바릇식당은

두 가지 맛집으로 유명한데요.

바로 꼬막비빔밥과 사진 뒤편으로 보이는

뷰 맛집이라고 해요ㅎㅎ

사진 속 창가 자리는 2인석이라고 하니

명당자리를 원하신다면

두 분이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SNS를 살펴보니 

육전까지 들어있는 세트메뉴도

많이들 드시더라고요.

간이 전체적으로 적당한 편이라

서로서로 잘 어울린다고 해요.

특히 같이 육전은 같이 나오는 간장게장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는 먹팁까지-★

강릉 꼬막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 꼬막 집 사이에서도

현지인 맛집이라고 유명한 곳으로

꼬막은 여수, 벌교 꼬막만 사용한다고 해요.

이곳의 먹팁은 같이 나오는

오이지를 얹어 쌈 싸 먹기!

꼬막 간이 생각보다 담백한 편이라

평소 자극적인 맛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다는 후기들도 있었어요.

이곳도 강릉에 위치한 가게로

인터넷에 꼬막비빔밥을 치면

가장 먼저 나올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고추가 굉장히 듬뿍 들어가서

살짝 매콤한 맛 덕분에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중독의 맛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식당들에 비해

간이 강한 편이고 참기름 맛이

굉장히 찐~하게 나는 게 특징이에요.

엄청난 인기에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비린내 하나 없이 신선한 게 장점이래요!

대신, 그만큼 웨이팅도 어마어마하다는 것..

강릉 3대 꼬막 집 중 마지막

콩새야 입니다.

앞에 나온 독도네꼬막처럼

현지인 인증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비빔밥에 양념이 다른 곳에 비해

많이 묻어 나오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

기본 양도 전혀 작지 않은 양이지만,

2,000원 추가 시 비빔밥 추가가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 시 양이 모자라시다면 추가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이번에는 강릉에서 제주도로 날아갑니다!

이곳은 전직 청와대 셰프님이

운영하시는 식당으로

전체적인 음식이 정갈하고 퀄리티가 높아서

한정식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밥에 비벼져 무침과 한 접시에

나오던 이전 꼬막 비빔밥과 다르게

한 그릇에 깔끔하게 담겨 나오는 게 특징입니다.

정갈해 보이는 모습처럼

맛도 슴슴한 맛으로, 평소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썸네일 출처*

@kong_h_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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