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동 듣고 기쁨에 꼬리를 멈추지 못하는 댕댕이
조회수 2021. 4. 26. 08:00 수정
동생이 생겼다개
천방지축 에이본(Avon)이 달라졌어요~
항상 매우 과격한 행동을 보였던 개, 에이본이 최근 차분한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주인인 엄마 하우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하우젠과 에이본
하우젠은 "제가 14주에서 15주 정도 됐을때 에이본에 행동이 많이 달라졌어요. 많이 차분해지고, 항상 제 곁에서 저를 보호하려고 해요"라고 전했어요.
(엄머나,, 신기해라!!!
개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것을 느낀다니...)
"뱃속에서 움직인다냥!!!"
요즘 에이본의 일과 중 하나는 엄마의 커다란 배에 귀를 가져다 대고 아기의 태동을 듣는 거래요.
이때 아기도 발차기로 응답한다고 하네요.
에이본의 꼬리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흔들리고 에이본도 무척 설레나 봐요.ㅎㅎㅎ
에이본 지금처럼 좋은 언니가 되어주렴~~~~
CREDIT
에디터 Caitlin Jill Anders
출처 the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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