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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취미.jpg

조회수 2021. 4. 2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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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과는 빠르게 멀어져야 한다는 결정적 신호

한 커뮤니티에서 역대 최악의 취미에 관한 글이 화제가 되었다. 글을 쓴 주인공은 ‘내 주변 제일 소름 끼치는 취미’라는 말과 함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은 이렇다. 자신의 주변에 개인 카페를 하는 지인이 있는데 심심하면 알바 공고를 올려서 면접 보는 게 취미라는 말을 전했다. 이러한 취미가 역대 최악의 취미가 된 것은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면서 상대방을 쩔쩔매게 하고, 결국 아무도 뽑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를 물으면 “재밌어서”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이런 취미를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리 지인이라고 할지라도 최대한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와 같은 사례와 더불어 미리부터 거리를 두면 좋은 사람을 알 방법은 없을까? 지금부터 미리부터 피하면 좋은 사람 유형 3가지를 소개해볼까 한다.

1) 매사에 부정적인 유형

매사에 부정적인 말을 일삼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기운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한다. 지금 당장은 큰 영향이 없을지 몰라도 부정적인 기운은 서서히 스며들기 마련이다. 누군가를 만나고 왔는데 기분이 다운되거나, 진이 빠지고 부정적인 기분이 든다면 지금의 관계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는 게 아닐까. 사람이 가장 빨리 변화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는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곧 자신의 주변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아지면, 자신도 부정적인 성향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말과 같다.

2) 약속을 지키지 않는 유형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은 당신을 끊임없이 실망하게 한다. 약속을 취소하거나 늦는 사람을 보면, “내가 이렇게 만만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상황에선 “이번에도 내가 참는다”라며 넘어갈 것이 아니라, 무시한 약속이 가져오는 결과를 반드시 상대방에게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약속에 늦은 사람은 그것이 잘못된 행동이라는 걸 평생 모를 수도 있다. 지키지 않는 약속이 늘어날수록 서로에 대한 신뢰를 잃는 건 당연하다.

3) 경쟁심이 심한 유형

가까운 사람을 상대로 지나친 경쟁심을 느끼고 상대방이 가진 것을 원하는 유형은 의외로 많다. 어느 정도의 경쟁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때로는 자극을 받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도가 지나친 경쟁은 인간관계를 망치기도 한다. 긍정적인 관계에서는 서로가 굳이 뽐내거나 더 잘나 보이고 싶은 노력이 필요 없다. 만약 상대방이 질투심을 느끼는 게 보인다면,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그 사람과 상관이 없다고 말해주는 게 좋다. “당신과는 상관이 없는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의 끊임없는 열등감의 표적이 된다면 곁을 잠시 떠나는 편이 좋다.

참고:

1) 역대 최악의 취미, 루리웹 (링크)

2) 피해야 할 세 유형의 사람,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 (링크)

3) 당신이 꼭 피해야 할 3가지 친구 유형, 유튜브 체인지 그라운드 (링크)

4) 이미지 출처: 드라마 <펜트하우스2>

Written by 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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