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경기 목표" 라모스, 스페인 최다 출전으로 전설 반열에 [인포그래픽]

조회수 2019. 9. 9.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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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대기록을 세웠다.


스페인은 9일(한국시간) 스페인 히온의 무니시팔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 제도와의 유로 2020 예선 F조 6차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라모스는 이날 경기 출전으로 이케르 카시야스(167경기)와 함께 스페인 국가대표팀 A매치 최다 출전 타이를 이뤘다. 라모스는 이대로라면 최다 출전 기록 경신은 물론 잔루이지 부폰의 유럽 A매치 최다 출전 기록(176경기) 돌파도 유력하다.


라모스는 지난 2005년 18세 361일의 나이로 중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라모스는 스페인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우승까지 '무적함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경기 후 라모스는 인터뷰를 통해 "200경기 출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라모스가 남은 32경기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대략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대표팀 생활을 이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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