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반려견이 화상을 입었어요!!
조회수 2020. 2. 14. 16:12 수정
-화상입은 반려견 응급치료 방법-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집 귀여운 아이돌 반려견,
이런저런 이유들로
화상을 입을뻔한 적이 있나요?
오늘은 반려견이
얘기치 않은 화상을 입었을 때
반려견이 화상을 입는 경우 화학적인 것,전기적인 것,전기담요로 인한 열,방사능 (햇빛에 의한 화상)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가벼운 화상은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생기거나 붓게 됩니다.화상이 심하면 피부가 하얗게 되고 털이 쉽게 뽑히며 통증이 심합니다.보통 신체면의 15% 화상일 때는 치료가 가능하며 15% 이상은 심한 화상으로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50% 이상의 화상이면 회복이 거의 어렵습니다.
화상이 생기면 즉시 찬물을 다량으로 끼얹거나 15~20분간 얼음 팩으로 찜질을 합니다. 이때 피부에 얼음 팩이 닿지 않게 얇은 타월로 감싸야 합니다. 털을 깍은 다음 베이비 샴푸로 부드럽게 씻어줍니다. 건성 화학물질이 다량 피부에 묻어 있다면 솔질을 하고 물로 씻어냅니다. 강 산에 의한 화상은 소다를 물에 타서 씻어 주고 알칼리성 화상은 식초를 물에 타서 씻어줍니다.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솜에 식염수를 묻혀 상처 부위에 덮은 뒤 붕대로 감아줍니다.
이를 가는 시기의 강아지는 가끔 전선을 물어뜯고 입술,혀,잇몸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전류는 폐의 모세혈관을 손상시켜 폐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려견이 꼼짝 않고 숨을 쉬지 않으면 인공호흡을 먼저 실시합니다.폐나 심장에 이상이 없다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일단 병원이 가깝다면
빨리 뛰어가야 되겠죠.
시간이 30분이상 소요된다면
꼭 기억해 두셨다가
올바른 응급처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집 작은 가족
오래 오래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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