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극 팍팍! 일본 소도시 여행지 BEST 7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
한국인들의 핫한 여행지로 뜨고 있어요~
아직도 도쿄, 오사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주요 여행지만 알고 있다면!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일본의 소도시 7곳을 소개합니다!
▼▼▼
도쿄에서 가까운 곳, 시즈오카!
후지 산과 아타미 온천으로 유명한데요.
MBC '나 혼자 산다' 멤버 이시언의
혼자서 떠난 첫 여행지로 화제가 된 곳이에요.
특산물로는 녹차와 고추냉이, 어묵이
무척 유명하답니다!
특히, 어묵 거리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어묵을 맛볼 수 있어요~
오사카에서 신칸센으로 2시간 반을
가야만 닿는 곳, 다카마츠!
그들이 우동 투어를 한 이유는?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이
바로 다카마츠라는 점!
다카마츠가 속해 있는 카가와현은
일명 '우동현'이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그곳에서 우동의 진수를 즐겨보세요!
JR 다카마츠역 9번 승강장에서 1일 또는 반나절 승차권 요금을 내면, 우동 버스를 탈 수 있어요!
(단, 식사 요금 불포함)
도쿄 근교에 있는 가마쿠라!
현지인들 사이에서
'작은 교토'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100~200년 전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래요.
또한, 만화 '슬램덩크'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져 있답니다.
평소 슬램덩크 마니아라면,
강백호가 되어 가마쿠라를 누벼 보세요!
나고야에서 열차로 3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 곳, 시라카와고.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래요!
그 이유는 가옥의 형태가 독특하기 때문인데요.
마을 주민들이 춥고 혹독한 겨울을 피하고자
갓쇼즈쿠리 양식으로 집을 지었다고 해요.
이때, 갓쇼즈쿠리는 눈의 중량을 견뎌낼 수 있도록
지붕을 높고 가파르게 한 것이 특징이래요~
약 400년간 전쟁과
자연재해가 없었던 가나자와!
그래서인지 옛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에도시대의 향기를 찐~하게 느낄 수 있어요.
가나자와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바로 280년 전통의 오미초 시장!
'가나자와의 부엌'으로 불리고 있어요.
그만큼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곳이죠!
일본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고 따뜻한 곳.
오사카에서 가까운 오카야마!
그중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고라쿠엔 정원.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정원 중 하나래요.
또한, 그곳에는 청바지를 테마로 한 마을과
작고 소박한 온천 마을이 있답니다!
특히, 유노고 온천 마을은
피부 미용에 좋다고 하여
많은 여성이 찾아간다고 해요~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돗토리 현!
규모는 작지만, 여행지로는 알찬 곳인데요.
돗토리 사구를 구경했다면?
돗토리 현 구라요 시에 있는
시라카베 도죠군과
아카가라와 거리에도 가보세요!
향토 인형과 공예품을 파는 작은 상점과
독특한 매력이 담긴 작은 카페를
둘러볼 수 있답니다!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이
듬뿍 담긴 일본의 작은 도시들!
이번 여행은 색다른 매력이 가득한
소도시로 훌쩍 떠나보세요!